올 시즌 초 사이드암 투수 우강훈과 맞트레이드 돼 LG 트윈스에서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호영은 이적 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롯데에서 2루, 3루를 오가며 주전 내야수로 자리 잡아 48경기 타율 0.324(176타수 57안타) 8홈런 37타점 OPS 0.913으로 활약했다.
한편 2024 KBO리그는 7월 4일 전반기를 마감하고, 9일부터 후반기 일정을 소화할...
규제개혁법무담당관 B씨가 A씨의 자리로, 반부패청렴담당관 A씨가 B씨의 자리로 ‘맞트레이드’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르면 오늘 오후 중 과장급에 대한 두 명에 인사가 있을 것”이라며 “부총리 결재만이 남았다”고 기자에게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소속 공무원 등 2명에 대해 대기발령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들과 함께 골프를 친...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이 선수 1명씩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와 삼성은 8일 삼성 포인트가드 홍경기(35)가 SK로 가고, SK 포워드 박민우(24)가 삼성으로 가는 트레이드를 합의했다. SK는 “풍부한 경험과 좋은 슈팅력을 보유한 즉시 전력 자원을 원한 삼성의 요청에 따라 주전 경쟁으로 출전 기회가 제한된 홍경기를 트레이드하기로...
익명을 요청한 교육부 관계자는 “대기발령자 일부와 현 부교육감 일부를 '맞트레이드' 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교육감 중 일부) 뺄 사람은 빼는 등 대폭의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의 국립대 사무국장 공무원 임용을 폐지하기로 한 조처 또한 ‘8월 부교육감 인사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교육부에서 익명을 요청한 한 또 다른 직원은 “사무국장...
한화와 SK가 18일 이태양, 노수광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한 가운데 정민철 한화 이글스 단장이 맞트레이드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트레이드 발표 후 정민철 단장은 "SK 측과는 물론 지난겨울부터 꾸준히 각 팀 단장들과 논의한 결과 이번에 서로 요구가 맞아 합의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SK도 마찬가지겠지만, 전력 증대를 위해...
삼성 라이온즈 좌타 거포 채태인과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가 1대1 트레이드 됐다. 김태우보다 연봉이 3배나 높은 채태인은 넥센의 박병호 공백을, 김대우는 삼성의 임창룡 빈자리를 각각 메워줄 예정이다.
삼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 개막(4월 1일)을 열흘 앞둔 22일 채태인과 김대우 선수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의...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정규리그 개막 열흘을 앞두고 각각 채태인(34, 삼성)과 김대우(28, 넥센)를 1대1 맞트레이드 한다. 채태인과 김대우는 각각 상대 팀의 타자와 투수 빈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과 넥센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좌타 거포 채태인(34)과 우완 언드핸드 투수 김대우(28)가 서로 유니폼을 바꿔입는다"고 발표했다....
삼성 라이온즈 채태인과 넥센 히어로즈 김대우가 시즌 개막 열흘을 앞두고 깜짝 맞트레이드됐다.
삼성과 넥센은 22일 채태인(34, 삼성 라이온즈)과 투수 김대우(28, 넥센 히어로즈)를 1대 1 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김대우를 통해 임창용의 이탈을 보완할 것으로 관측된다. 넥센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빠져나간 1루수 자리를 메워줄 타자가 절실했던...
첼시는 바디의 영입을 위해 레스터 시티에 맞트레이드를 제안할 전망이다. 로익 레미가 유력한 트레이드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를 제외하면 팔카오, 레미 등 공격수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첼시가 바디 영입에 성공하면 반등을 노리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전술 운영이 한결 수월해질수 있다.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시애틀 시호크스가 맞트레이드를 하면서 지미 그레이엄이 화제를 모은 것. 10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 세인츠는 지미 그레이엄을 시애틀 시호크스에 보내고, 시호크스의 맥스 웅거를 데려오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져. 지미 그레이엄은 자신의 트위터 상태를 ‘트레이드 됨’이라고 설정해 이 같은 합의가 사실임을 간접적으로 전함. 지미...
안진범은 2014시즌을 앞두고 자유 선발로 안양에 입단한 후, 곧바로 최진수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울산으로 이적하였으며 지난해 24경기에 출전하여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볼 컨트롤과 볼 배급력이 강점은 안진범은 키 173cm 몸무게 67kg의 작지만 단단한 체구를 갖고 있으며 중원 싸움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려대 출신 안진범은 대학 시절 당시 연세대의...
시즌 도중 합류해 20경기에서 10승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소사는 넥센과 재계약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며 결별했다. LG는 자유의 몸이 된 소사를 붙잡았다.
한편 지난달 25일 넥센이 LG에서 뛰던 스나이더와 계약한데 이어 이번에는 LG가 넥센 출신 소사를 영입하면서 두 팀은 외국인 선수를 '맞트레이드'한 셈이 됐다.
2. 제이슨 헤이워드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셸비 밀러와 맞트레이드 돼. 헤이워드는 2010년 애틀랜타에서 데뷔한 해 올스타에 선정, 2012년과 올해에 골든글러브를 받는 등 스타선수로 유명. 이 때문에 이번 시즌 가장 큰 트레이드라는 평가.
결국 최동원은 그해 11월 삼성 투수 김시진과 맞트레이드 되는 수모를 겪었다.
최고 투수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최동원은 재기를 노렸다. 그러나 세상의 온갖 편견과 오해의 벽을 혼자서 허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롯데를 떠났다는 아픔보다 “최동원도 이젠 한 물 갔구나”라는 비아냥거림이 그를 더 지치게 했다. 결국 32살 청년 최동원은 1991년을 끝으로 야구장을...
3. 팀 라이트
미국 프로미식축구(NFL)의 메사추세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간판 가드인 로건 매킨스와 플로리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팀 라이트를 맞트레이드 해. NFL에서도 강팀으로 꼽히는 페트리어츠로 이적되는 팀 라이트에 관심이 집중 돼. 올해 24살인 라이트는 이번 프리시즌에서 이렇다 할 성과는 없었지만 잠재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 돼.
2001년 SK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건하는 KIA를 거쳐 2012년 6월 조영훈과 맞트레이드돼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류중일(51) 삼성 감독은 당시 “김희걸(김건한)이 아니었으면 트레이드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했다.
그러나 김건한은 2012년 2홀드 평균자책점 5.29, 지난해 1승 평균자책점 12.56으로 부진했다. 불펜에서 몸을 풀 땐 공이 좋은데 이상하게 마운드에...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뒤 국내 프로야구로 유턴했던 김병현이 맞트레이드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둥지를 옮겼다. 넥센과 KIA는 10일 김병현과 투수 김영광을 트레이드한다고 전했다.
광주제일고-성균관대 출신인 김병현은 지난 1999년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지난 시즌까지 두산에서 활약했던 윤석민은 올시즌을 앞두고 넥센의 장민석과 맞트레이드돼 올시즌 넥센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넥센은 지난 1일 벌어진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3-3 동점이던 6회 윤석민이 친정팀 두산의 홍상삼을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가장 먼 곳인 중견수쪽 담장을 훨씬 넘기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한편 이번 시즌에서는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맞트레이드도 이목을 끌고 있다. SBS스포츠는 지난해까지 MBC 스포츠플러스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민아 아나운서를 전격 영입한 데 이어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SBS 스포츠를 떠나 MBC 스포츠 플러스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