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급성 및 만성 통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아셀렉스 복합제’의 러시아 특허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허명은 ‘폴마콕시브 및 트라마돌을 포함하는 급ㆍ만성 통증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로 약물의 안정화, 성분 배합 방법에 대한 조성물 기술이다. 아셀렉스 복합제는 골관절염 신약 아셀렉스를 업그레이드한 약물로 두 가지 성분(아셀렉스+트라마돌
대웅제약 계열사인 아이엔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이 호주 식품의약청(TGA)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전문 회사다.
투약은 11월부터 건강인을 대상으로 호주 현지에서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 1상을 시작으로 골관절
대웅제약이 국제 학술대회에서 개발 중인 만성통증치료제 신약을 소개했다.
대웅제약은 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통증 분야 혁신신약 관련 국제 학술대회 '제8회 아시아 통증 심포지엄'에서 만성통증치료제 후보물질인 ‘DWP17061’에 대한 프로파일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통증 심포지엄은 2년에 한 번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대웅제약은 영국 캠브리지에서 진행된 ‘2019 이온채널 심포지엄’에서 참석해 비마약성 만성통증치료제 ‘DWP17061’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에서 김성영 대웅제약 이온채널신약팀장은 Nav1.7을 타겟으로 한 신약개발 전략과 후보물질로 도출된 DWP17061의 프로파일에 대해 구두발표했다. Nav1.7은 소듐이온을 세
대웅제약이 자체개발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소음성 난청치료제 혁신신약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오픈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올해 1월 연세대학교와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소음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 1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연구과제는 과학기술정
보건복지부가 신규 C형간염 치료제에 대해 5월1일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급여로 C형간염 환자 부담을 80% 이상 대폭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21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 개정을 통해, C형 간염 치료제인 신약 ‘소발디정’과 ‘하보니정’에 대해 5월 1일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오는 6일(현지시간) 최초로 발표되는 노벨 생리의학상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UCSF)의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AFP통신은 5일(현지시간) 스웨덴의 유력 일간지 ‘다겐스 니헤테르’가 노벨의학상 수상이 유력한 후보로 줄리어스 교수를 꼽았다고 전했다. 줄리어스 교수는 인체 감각기관이 통증과 온도, 고추의
삼진제약은 자사의 급·만성 통증치료제인 ‘시너젯’제품 라인을 4개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통증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약물 방출속도를 제어한 ‘시너젯ER 서방정’과 기본성분인 트라마돌염산염과 아세트아미노펜의 함량을 각각 조절한 ‘시너젯 ER-Semi정’ ‘시너젯-Semi정’을 추가해 시너젯 시리즈를 구축할 계획이다.
복합성분 함량을
대원제약은 지난해 1447억원의 매출과 21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4.8%, 53.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24.6%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했다.
대원제약 측은 이 같은 성장배경에 대해 “수년전부터 시장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조기에 출시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나타났다”
한국얀센과 대웅제약이 진통제, '울트라셋(성분:아세트아미노펜, 염산트라마돌)'의 국내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한국얀센과 대웅제약은 지난 12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울트라셋'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전략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비마약성 진통제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뛰어난 진통효과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