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FC포르투) 포르투 데뷔골이자 시즌 12호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4일 오전 (한국시간) 포르투갈 바르셀로스에서 열린 길 비센테와의 2015-2016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자신의 포르투 데뷔골을 작렬했다.
석현준이 기록한 시즌 12호골은 의미가 있다. 한국 선수가 유럽 무대에서 두 자릿
[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 포르투에 1-2 패…디나모 키에프, 마카비 텔 아비브 2-0 꺾고 G조 1위
FC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FC 포르투에 패했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포르투에 1-2로 졌다. 이로
우루과이의 간판 미드필더 막시 페레이라(30ㆍ벤피카)가 한국전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루과이 대표팀과 함께 입국한 막시 페레이라는 “한국에는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다. 역동적이고 체력이 뛰어난 팀이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루과이 페레이라는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의
콜롬비아가 우루과이를 2-0으로 누르고 사상 첫 8강에 진출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가 2골을 책임진 콜롬비아가 우루과이를 2-0으로 누르고 사상 첫 8강에 진출했다.
콜롬비아는 앞서 4차례 본선에 출전, 1990년 이탈리아에서 16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예선에서 맹활약
우루과이 대표팀의 막시 밀리아노 페레이라가 경기 종료 직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우루과이는 15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인 코스타리카와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D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우루과이는 선제골을 넣고도 코스타리카에게 후반 3골을 허용하며 1-3으로 졌다. 우루과이는 만
벤피카(프르투갈)와 세비야(스페인)가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발렌시아(스페인)를 각각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벤피카는 2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벤피카는 지난달 25일 홈에서 열린 1차전(2-1 승리)과 이날 열린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유일하게 4강에 진출한 남미의 '복병' 우루과이를 꺾고 32년 만의 결승을 진출하는 꿈을 달성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7일(한국시간) 케이프타운의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는 히오바니 판브론크호르스트의 선제골과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의 추가골, 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