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유료멤버십 ‘컬리멤버스’의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3개월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고객에게는 3개월간 월 2000원씩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여기에 무료 배송 쿠폰까지 3장 더해 최대 14만1000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컬리멤버스는 컬리가 지난해 8월 출시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마켓컬리(이하 컬리)는 ‘겨울방학 먹거리 대전’을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먹밥부터 미니 붕어빵까지 200여 개가 넘는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전주 베테랑’ 칼국수, ‘뚝심’ 진한 갈비탕 등 국물 밀키트들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 계절 간식으로는 ‘모노키친’ 미니미 알감자 구이, ‘밀클레버
투자금 조달하며 연내 흑자 전환 약속못 지키면 기업 가치 하락 우려김슬아 대표 지분 일부 희석도
새벽배송업체 컬리가 긴축 재정 기조를 연말까지 이어가며 사실상 ‘허리띠 졸라매기’에 돌입했다. 올해 투자금을 조달하면서 연내 흑자를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투자 조건에 의해 기업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
이커머스업계에서 충성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컬리도 업계 최저 수준의 구독료를 적용한 유료멤버십을 내놓으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컬리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 ‘컬리멤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컬리멤버스의 월 구독료는 1900원이다. 업계 최저 수준이라는 게 컬리의 설명이다. 컬리멤버스에 가입하면 매월 2000원의 적립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