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한국저신장장애인연합회(ALPK)와 함께 지난달 29일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정형외과 마이클 에인 교수를 초청해 저신장 환우들을 위한 프리클리닉과 강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클 에인 교수의 프리클리닉은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와 전문 의료진들이 함께 참여했다. 송 교수는 “10여년 전부터 시작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한국저신장장애인연합회는 미국 존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마이클에인 박사를 초청해 오는 29일 고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에서 '저신장의 삶' 강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클에인 박사는 연골 무형성증 장애로 약 130cm의 키에 팔 다리가 짧은 왜소증 장애인이자, 이를 치료하는 소아정형외과 교수다.
이번 강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