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일부처럼 쓰는 새로운 인류)’를 알아야 한다”며 “이제는 스스로를 포노사피엔스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은 지난해 8월 출범해 조찬 포럼을 이어오고 있다. 내달 19일에는 20번째 기업가정신 포럼을 연다. 20번째 포럼에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과 최혁재 마이쿤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유공자(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실패·재도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수상자의 사례발표, 투자·판로 전문상담회, 토크콘서트 등도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선 스타트업 전문 유튜버 김태용 대표의 사회로 최정이 고스트키친 대표, 최혁재 마이쿤 대표, 이인표 꽃을 담다 대표 등이 실패의 교훈과 재도전 과정의 경험담을 설명했다.
2일 ‘스푼라디오’를 운영하는 마이쿤은 작년 11월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넘어선 이후 약 8개월 만에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디오 유튜브’로 불리는 ‘스푼라디오’ 앱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채널 개설을 통해 누구나 라디오 DJ가 될 수 있다. 하루 평균 개설되는 5만 5,000개 이상의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은 각자 원하는 취향과 콘셉의 방송을...
‘스푼라디오’를 서비스하고 있는 마이쿤은 국내외 벤처캐피털(VC)로부터 19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등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 500스타트업, Access벤처스도 이번 후속 라운드 투자에 함께 참여했다.
마이쿤은 한국...
◇실시간 개인 오디오 방송 ‘스푼’ = 마이쿤이 운영하고 있는 ‘스푼’은 음성 멀티채널네트워크(MCN) 플랫폼이다. 지난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 2회, 올해 대한민국 대표 앱 개발사 콜렉션 선정 등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방송은 하고 싶지만 얼굴 노출이 싫다’,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가...
지난해에는 휴대폰 충전 장소 공유 SNS 플러거를 서비스하는 ‘마이쿤’에 10만달러를 투자하며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맥클루어 대표는 “한국시장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잘 발달돼 있고 특히 모바일 분야에서는 실리콘밸리보다도 2~3년 앞서가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소비자 대상의 시장이나 SNS, 기업, 모바일, 태블릿, 비디오 플랫폼 등 다양한...
‘플러거’ 앱만 깔면 끝 = 마이쿤의 ‘플러거’라는 애플리케이션(앱)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도 놀라게 했다. 플러거는 배터리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상가 곳곳을 지도로 표시한 서비스로, 충전기 자체가 없어도 충전을 할 수 있는 상가를 소개한다. 현재 서울·부산·대구 지역에 약 3만개의 충전장소가 등록돼 있다.
매장형 충전 서비스인...
최혁재 마이쿤 대표는 “투자금 유치 여부에 생사가 달린 스타트업이 투자금의 출처가 국내인지 해외인지를 따지는 건 배부른 생각”이라며 “국내 VC나 정부는 이미 매출을 올리고 있는 안전한 기업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아서, 벤처들은 어쩔 수 없이 과감히 투자하는 외국인 자본에 더 목을 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어 “해외투자...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기업 마이쿤은 이 같은 단순한 질문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충전장소를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플러거(plugger)’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플러거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물론, 모든 휴대용 가전제품부터 전기자동차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장소를 공유하는 위치기반 SNS 앱이다.
현재 플러거에는 서울ㆍ부산ㆍ대구에 위치한...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 장소 공유 SNS ‘플러거’를 서비스하고 있는 마이쿤이 실리콘밸리 500스타트업으로부터 1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쿤은 국내 토종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500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에도 선정돼 내년 초 미국 실리콘밸리에 4개월간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엑셀러레이터로 꼽히는...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기업 마이쿤이 스마트폰 충전장소를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플러거(plugger)’ 애플리케이션(앱)을 20일 출시했다.
플러거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물론, 모든 휴대용 가전제품부터 전기자동차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장소를 공유하는 위치기반 SNS 앱이다.
현재 플러거에는 서울ㆍ부산ㆍ대구에 위치한...
“처음 시작할 때 미친 놈 소리 정말 많이 들었어요.”
마이쿤의 대표와 부대표인 최혁재·혁준 형제는 요즘 미친 듯이 잘나가는 벤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번 받기도 힘든 벤처캐피털 투자를 3번, 모두 6억원을 받아냈고 아시아 최대 벤처 박람회인 ‘비론치2014’에서는 주목할 만한 벤처 톱20으로 선정돼 프레젠테이션으로 경연을 벌이는 ‘벤처 배틀’에도...
마이쿤은 최근 가장 가능성 있는 벤처로 꼽힌다. 이 회사가 출시한 ‘플러거’는 온라인으로 서비스 이용자 주변에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기기 충전소’를 알려준다. 특히 기기별 충전기 보유 여부와 충전기가 없을 경우 콘센트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구분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을 통해 3000원을 받고 충전된 배터리와...
비론치 행사 통틀어 가장 큰 관심을 끈 위치기반 서비스는 마이쿤의 ‘플러거’다. 플러거는 이용자 주변에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해주는 업체를 모두 보여준다. 특히 어떤 기기의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는지도 알려주며, 충전기가 없는 업체의 경우 콘센트를 제공하는지 여부도 구분해준다. 이 업체는 비론치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타트업 배틀’에도 참가했다....
△ 휴대폰 충전 서비스로 유명한 만땅의 마이쿤은 “똑같은 스마트폰끼리 배터리를 공유하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세계 최초로 배터리 공유서비스와 플러거(Plugger)를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휴대폰 앱을 통해 현재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모바일 기기들의 충전 장소를 안내하고, 안드로이드·아이폰 등 기기 단자별 충전 가능한 위치까지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