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의 CMO와 CIO등 주요 임원진들이 사의를 표명했다. 그동안 KTB자산운용을 이끌던 주요 임원들이 잇달아 옷을 벗으면서 올 초 새로 취임한 김태우 대표의 친정체제 구축이 본격화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KTB자산운용 정충진 마케팅담당 부사장(CMO), 전정우 주식운용본부장(CIO)을 비롯 주식운용본부내 최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롱숏운용 부문에서 최근 1년 성과가 10%를 웃돌면서 저력을 보이고 있다. 롱숏운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매수·매도 포지션을 유연하게 바꿔 초과수익을 달성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맞아 중위험ㆍ중수익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가는 가운데, 미래에셋운용이 차별화된 성과로 포트폴리오 다양성 측면에서도 두각을
올 상반기 자산운용사들의 국내 주식형 평균 성과를 살펴보면 종목 선정에서 두각을 보인 중소형사들과 외국계운용사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기준 국내주식형 운용 평균 성과가 가장 우수한 국내주식형 펀드 운용사들 최상위 TOP 10에 진입한 운용사는 현대인베스트먼트(40.89%), 메리츠(29.67%),마이애셋(2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그동안 공동대표를 맡아 온 허필석 대표이사를 총괄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각자 부문 대표 체제를 강화한다.
1일 마이다스에셋운용은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공동 대표를 맡아온 허 대표를 총괄대표로 임명하고, 전략담당 부문을 신설해 최재혁 공동대표를 이 부문 대표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또 박정환 대표는 FICC담당 대표를 맡으
마이다스에셋운용은 최근 성과가 우수한 ‘마이다스 미소 중소형주 펀드’와 ‘신성장기업포커스 펀드’를 주제로 하는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펀드명 중 주요 단어의 초성을 보고 전체 이름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되는 행사로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행사는 3월 초부터 3주 동안 진행되며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이 운용사 마케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송년 모임을 개최해 눈길을 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최근 여의도 모처에서 40여개 운용사 펀드 마케팅 담당자들을 초청, 송년행사를 치렀다.
이번 송년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와 웰스케어 센터가 주관해온 행사의 일환이다. 올해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마이다스 미소 중소형주 펀드’를 KB투자증권에서 판매 개시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잡는 중소형주 투자, 저성장 시대에도 구조적 성장을 하는 중소형주 투자를 통해 유행보다는 큰 흐름을 읽는 투자로 변동성이 큰 중소형주 투자의 단점을 보완, 꾸준한 성과를 추구하는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1일 주가지수의 상승 동력이 줄어드는 저성장 국면에서 주가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는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마이다스 미소 중소형주 펀드’를 유안타증권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다스에셋은 지난해 ‘거북이 펀드’의 출시로 롱숏펀드 시장을 주도하면서 상품경쟁력 확보를 통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지속적으로
마이다스에셋운용은 ‘마이다스 미소(美小) 중소형주 펀드’ 출시에 맞춰 신규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다스 미소펀드에 월 적립식 10만원 이상 가입자(2년간 적립식) 혹은 1000만원 이상 거치식 가입자 본인이 직접 창작한 ‘미소’가 연상되는 사진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총 4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주최 측은 “
최근 단행된 금융투자업계 고위직 인사에서 한국투신과 대한투신 출신 인맥들이 급부상 하고 있다. 한국투신과 대한투신(현 하나UBS자산운용은)은 국민투신(현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과거‘삼투신’을 이끈 주력 금융 기업으로 국내 펀드시장을 주도 해왔다. 특히 한국투신 출신은 최고경영자(CEO)나 관리자급 고위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업계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재혁, 허필석)이 운용하는 ‘커버드콜 주식형 펀드’가 19일자로 운용 10주년을 맞아 주목된다.
‘마이다스 커버드콜 주식 펀드’ 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펀드로서 자산운용업계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커버드콜 전략이란 주식에 투자하면서 현재 주가보다 높은 행사가격의 콜옵션(해당 행사가격으로 주가지수 등을
일부기관투자가들이 대거 반대의결권을 행사했던 CJ 정기주총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28일 CJ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기주총에서 그룹 오너인 이재현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건, 조경식 전 농림수산부 장관의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겸임) 재선임건, 이사보수한도 30% 상향건 등이 모두 가결됐다.
이번 CJ 주
지난해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내놓은 CJ가 기관투자가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우리크레디트, 마이다스에셋 등 CJ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일부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실적부진 책임을 물어 정기주총에서 이재현 회장 이사 재선임 안건 등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CJ 지분 0.53%(15만9753주)를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