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에 이어 손창민은 "'마의'란 사극을 하면서 8개월 동안 벨트를 매지 않고 한복을 입다보니 체중이 많이 늘었다"며 "지금 3kg 정도 감량했고 앞으로 2kg 정도 더 뺄 예정"이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박해미는 "저는 살이 안 빠진다. 빼려고 노력해도 안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오로라공주'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마의’에서 여주인공 지녕(이요원)은 광현(조승우)이 청나라에서 의술을 배우고 있을 때 사설 약계를 운영했다. 드라마를 봤던 독자들이라면 모두 알겠지만, 지녕이 약재상을 거치지 않는 사설 약계를 몰래 운영한 까닭은 가난한 병자들을 위해서다.
드라마에서 지녕의 양아버지로 나오는 명환(손창민)은 고주만 영감(이순재)이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손창민은 둘째 오빠 오금성 역할을 맡아 전작 ‘마의’의 악역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셋째 오빠 오수성 역할을 맡은 오대규는 섬세한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오로라의 아버지 오대산으로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변희봉이 낙점됐으며 오대산의 아내 사임당으로는 ‘신기생뎐’과 ‘보석비빔밥’을 통해 임성한 작가와...
12일 방송된 '마의'는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 18.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스스로 포도청에 자수를 하러 온 이명환(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명환은 자신이 전의감에 들어갈 당시 친부가 들려줬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후회에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조승우)이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고 명환(손창민)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경쟁작 '야왕'은 시청률 18.5%로 지난 5일 방송분의 시청률 18.6%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하며 '마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이날 3.5%의 시청률로 지난 5일 방송분 4.2%보다 0.7%포인트 시청률이...
아버지(손창민)를 찾아 가겠다고 하니 모두 말씀해주셨다. 어쩐지 모든 것이 이상했다. 성하도 너도”라고 말했다.
그녀는 “삼년 전 아버지가 너를 죽이려고 했던 거. 그건 내가 누구인지, 네가 누구인지 밝혀지면 안 되기 때문이었냐. 그렇게 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게 되니까 그래서? 그리고 너 그걸 알면서도 아무 말도 안했던 거냐”라고 따지며 눈시울을 붉혔다....
6%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이성하(이상우)를 찾아 이명환(손창민)이 과거 저지른 잘못을 밝힐 것을 부탁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펼치는 '야왕'은 17.7%로 25일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했지만 '마의'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의 삿갓남'은 광기어린 집착에 끝내 사암도인으로부터 내침 당한 제자 최형욱이었던 것.
최형욱이 궁지에 몰린 이명환(손창민)에게 접근하면서 앞으로 백광현(조승우)과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최형욱은 백광현이 구하던 '치종지남'까지 소유하고 있어 앞으로 어떤 내용이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흥미진진해질 마의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37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던 이명환(손창민)을 직접 찾아가 날카로운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과연 백광현이 앞으로 이명환에게 어떤 대반격을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마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하는 쾌거를 거두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단단히 굳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드디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종은 이명환(손창민)이 가망없다고 진단한 오규태 대감의 병이 외과술을 통해 회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파직 위기에 놓인 명환은 광현을 살해하려고 시도했고...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마의'는 2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 기록한 18.4%보다 2.6%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체 일부가 썩는 탈저병에 걸린 오규태 대감에게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던 명환 (손창민)과 달리 광현(조승우)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말했지만...
'마의'는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등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마의] 31회는 19.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한편 30회 분 엔딩에서는 몸을 피해 청국에 온 백광현이 운명적인 천적 이명환(손창민)이 청국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후 긴장하는 장면이 담겨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주만(이순재)이 죽고 난 후 수의사 자리에 오른 이명환은 세자의 병을 구해내는 등 궁궐 내에서 최고신임을 받고 있던 상황. 이명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광현이...
한편 30회 분 엔딩에서는 몸을 피해 청국에 온 백광현의 운명적인 천적 이명환(손창민)이 청국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후 긴장하는 장면이 담겨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명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광현이 이명환과 머나먼 타국에서 어떤 만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월화드라마 '마의' 30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청국으로 떠난 수년 후 남장을 한 지녕이 약계를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다. 지녕은 밀지를 보내 자신의 뒤를 돌봐주는 사람이 다름아닌 성하란 사실을 금새 직감한다.
실제로 성하는 약계 때문에 손해를 입고 노발대발하는 아버지 명환(손창민 분)의...
8일 방송된 ‘마의’ 29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고주만(이순재)의 유언에 따라 사암도인(주진모)을 찾아 헤매다 극적으로 사암도인과 제자 소가영(엄현경)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고주만의 죽음 이후 눈물로 얼룩져있던 백광현이 사암도인과 소가영을 만난 이후 웃음을 되찾으면서 새로운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극중 백광현은 이명환(손창민)의 살해 음모로...
백광현(조승우 분)은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9회에서 이명환(손창민 분)이 보낸 자객의 습격을 받으며 목숨을 위협당했다.
죽은줄로 알았던 백광현은 천신만고 끝에 목숨은 건졌지만 가슴부위에 큰 부상을 입어 상태가 위독했다. 스스로 몸에 침을 놓고 치료를 하면서 목숨을 연명했다.
간신히 목숨은 구했지만 도망자 신세로 쫓기는 삶을 지내던...
65년생은 조민수·손현주·조재현·김상중·손창민·권해효·김국진·전인화·하유미·이승환·김장훈 등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77년생은 따르는 수식어가 다양한 스타가 많다. 최근 ‘신의’를 통해 연하남 이민호와 연기를 펼친 김희선과 대표 동안스타 최강희, 꽃미남 스타 원빈·소지섭·지성·강지환이 있다. 영화나...
65년생은 조민수, 손현주, 조재현, 김상중, 손창민, 권해효, 김국진, 전인화, 하유미, 이승환, 김장훈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77년생은 따르는 수식어가 다양한 스타가 많다. 최근 ‘신의’를 통해 연하남 이민호와 연기를 펼친 김희선과 대표 동안스타 최강희 꽃미남 스타 원빈, 소지섭 지성, 강지환이 있다. 영화나...
이순재의 부골저는 손창민이 쓴 독 때문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5회에서는 주만(이순재 분)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만은 집에서 혼절한 상태로 광현(조승우)에게 발견됐다. 그 순간 주만의 머리에서는 알 수 없는 액체가 흘러나왔다.
알고 보니 주만의 병명은 부골저였다. 부골저는 뼈에 생기는 종기나 골수염을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