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상승…'야왕' 제치고 1위 자리 지켜

입력 2013-03-13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MBC '마의'가 SBS '야왕'을 누르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2일 방송된 '마의'는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 18.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스스로 포도청에 자수를 하러 온 이명환(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명환은 자신이 전의감에 들어갈 당시 친부가 들려줬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후회에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그는 자수를 선택했다. 이후 이명환은 유배지로 끌려가다 도망나왔고 그 동안의 잘못을 뉘우치며 급소에 침을 놔 자결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야왕'은 시청률 18.3%로 11일 방송분의 시청률 18.5%보다 0.3%포인트 소폭 하락하며 '마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이날 3.5%의 시청률로 11일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06,000
    • +0.92%
    • 이더리움
    • 3,53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61,200
    • +0.87%
    • 리플
    • 785
    • +0%
    • 솔라나
    • 199,100
    • +3.27%
    • 에이다
    • 518
    • +7.02%
    • 이오스
    • 697
    • -0.43%
    • 트론
    • 201
    • -1.95%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0.3%
    • 체인링크
    • 16,020
    • +4.57%
    • 샌드박스
    • 378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