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가 지난해 초 국내 건강검진기관 최초로 도입한 정신건강검사서비스 ‘마음검진’의 검사 건수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KMI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마음검진’ 도입 1년 7개월 차인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검사 건수는 50만
KMI한국의학연구소는 K-건강검진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중국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인의 우리나라 단체관광 재개를 계기로 ‘중국인 맞춤형 K-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의료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는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로
삼일PwC는 바쁜 회계감사 시즌을 보낸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리차지 위크(Recharge week)’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차지 위크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내용의 재충전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 건강한 습관이 자리 잡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아 올해 처음 선보인 삼일
어렸을 때 장사만 하느라 취미도 딱히 없어요. 미국 드라마를 좀 본다는 정도죠. 그런데 지금은 그것도 여의치 않아요. 돌아다니면서 이 사람은 저렇게 사는구나 보는 것 같아요. - 40대 1인 가구 (서울연구원 보고서 내 취약 1인 가구 심층 인터뷰)
서울에 사는 1인 가구 10명 중 6명은 외로움을 경험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경제적·심리적·인적 도
롯데쇼핑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에 적극 나섰다.
롯데쇼핑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감과 우울감을 겪고있는 임직원들을 케어하기 위해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내년 1월 말까지 전 직원과 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