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4대 이사장에 양진영(53·사진)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17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양 신임 이사장은 1968년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 의료기기안전국장을 거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마스크 수급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와 마스크 5부제 등을 실
"교착상태 야권 단일화 돌파구 열고 변화 단초 마련" "열린 대화로 합리적·중립적 정치인으로 인정" "10년 전 후보들론 변화 불가…젊고 새로운 인물 필요"소상공인 임대료 월 200만원 지원…재원마련 어렵지 않아
'변천(Transition), 중립적(Unbiased), 합리적(Reasonable), 새로움(New)'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생각하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세계경제포럼(WEF) 특별연설에서 "한국판 뉴딜을 통해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포용적 회복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사회를 향해서는 "다자주의적 협력으로 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회복을 함께 이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문 대통령의 WEF 특별연설 전문이다.
존경하는 슈밥(Schwab) 회장님, 구리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현충탑 참배 후에는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적었다.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문 대통령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 앞에서 다짐했다는 점은 반길 일이다. 한동안 혼자만 달나라에 사는 듯한 발언이 이어지던 점에 비춰 보면 적어도 평범한 소시민들과 다시 공감대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8일 취약계층 위주로 지급하기로 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소득증명 절차 없이 지급하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추세적으로 안정됐다면서도 "일부 튀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선별된 카테고리 내에서는 가능한 한 사전 심사 없이 최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대란' 해소를 위해 일시적으로 금지했던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출이 6일부터 일부 허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새로 제정해 6일 자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3월 마스크 5부제 판매, 수출 금지 등을 골자로 한 '마스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 이틀간 전국에 공적 마스크 976만3000여 장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토요일인 이날 775만4000장, 일요일인 31일 200만9000장을 각각 공급한다.
토요일에는 전국 약국에 718만9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25만5000장, 의료기관에 31만 장이 공급된다. 일요일에는 약국에 182
공적 마스크의 요일별 구매 5부제가 다음 달 1일부터 폐지된다. 초·중·고 학생의 원활한 등교를 위해 18세 이하의 마스크 구매 수량은 5개로 확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으로 공적 마스크 제도를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요일별 5부제를 폐지해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평일이
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지급이 완료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가 총 11조5203억원, 수령 가구는 1830만가구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총예산 14조2448억원 가운데 80.9%가 지급 완료됐다. 전체 지급 대상 2171만가구 중에서는 84.3%가 지원금을 받았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하루 긴급재난지원
행정안전부는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지급이 완료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가 총 10조8569억원, 수령 가구는 1728만 가구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긴급재난지원금 총예산 14조2448억원 가운데 76.2%가 지급 완료됐다.
전체 지급 대상 2171만가구 중에서는 79.6%가 지원금을 받았다. 10가구 중 8가구가 지원금을 수령한
행정안전부는 이달 11∼17일 일주일 동안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1140만 가구가 총 총 7조6117억원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누적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304만1822가구가 1조9066억원을 신청해 전체 신청금액의 26.7%를 차지했다. 반면 서울에서는 244만7128가구가 1조6084억원(21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첫날인 11일 하루 동안 180만 가구에서 약 1조2000억 원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첫날에는 세대주 주민등록번호 끝자리가 1, 6일 가구만 신청이 가능했다. 이들 가구 중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가구가 하루 동안 전국 180만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1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154만3218가구가 총 1조375억3200만 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 34만5457가구가 2271억6300만 원, 경기 39만4589가구가 2486억9500만 원, 부산 93265가구가 648억3400만 원, 인천 9만2428가구가 650억2600만 원,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경제와 국내경제가 전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민 생활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전국민에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등 3가지 중 한 가지로 받을 수 있다. 1인 가구에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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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11일(오늘)부터 신용·체크카드 신청…홈페이지·앱으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형태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오늘) 오전 7시 각 카드사 홈페이지·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ㆍ체크카드 신청이 11일부터 오전 7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발행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등 본인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서울 명동 상권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이 일대 약국들의 월 매출은 40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상가정보연구소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기준 서울 중구 명동역 상권(반경 400m) 일평균 유동인구는 7만8958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달(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자, 생활 안정과 위축된 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4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하자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국민의 버팀목이 되기 위한 결정이다.
지원대상은 전 국민 2171만 가구다. 지원금액은 가구수에 따라 다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인 3개로 확대한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계속 유지한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4일 오후 '마스크 수급 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 한 주 동안 시범 시행한 공적 마스크 1인 3개 구매가 앞으로도 계속 시행된다"고 밝혔다.
양 차장은 "지난주 월요일부터 구매수량 확대를 시범 시행하면서 마스크 재고량 추이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