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스타 린지 본(31ㆍ미국)과 4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타이거 우즈(40ㆍ미국)가 심경을 고백했다.
우즈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약 107억4000만원)의 대회장인 미국 플로리다 주의 소그래스TPC(파72·7215야드)에서 열린 연습 라운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사흘...
린지 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결별한 스키선수 린지 본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린지 본은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 활강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 린지 본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즈와의 3년간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나는 항상 우리가 함께 했던 기억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우즈와 그의 가족은 내 마음 속...
미국 매체 뉴욕 데일리뉴스는 13일(한국시간) "우즈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힌 12일에 여자친구인 스키 선수 린지 본(31·미국)의 경기를 지켜보고자 미국 콜로라도주로 이동했다.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2004년 10월에 스웨덴 출신 엘린 노르데그렌(35)과 결혼해 1남1녀를 뒀으나 2009년 말 성추문에 휘말리며...
이날 우즈는 여자친구인 알파인스키 선수 린지 본이 제63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우즈의 여자친구인 본은 전날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이 대회의 여자 활강에서 1위를 차지해 대회 출전 여자선수 역대 최다우승 타이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스타로 부상한 인물이다.
이런 본의 시상식을 취재하고자 많은 카메라 기자들이 시상대로...
‘스키여제’ 린지 본(30ㆍ미국)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ㆍ미국)에게 많은 위안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일간지 USA투데이는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좌절돼 힘들어하는 린지 본에게 우즈가 많은 조언을 해줬다고 보도했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오른 무릎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9)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린지 본(30·이상 미국)은 자타공인 ‘스키 여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월드컵에서는 통산 59차례나 정상에 오른 알파인스키의 최고 스타다. 경기장 밖에서는 출중한 미모를 뽐내며 광고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올림픽 2연패와 월드컵 역대 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의 애인인 스키 선수 린지 본(29·미국)이 다른 남자와 애정 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주간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최근 “린지 본이 지난달 한 콘서트장에 나타나 잘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이는 남자의 팔에 안겨 몇 분간 진한 키스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지난 2009년 우즈의...
이들의 여자친구인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린지 본(미국)이 골프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미국 스키 국가대표이면서 우즈의 연인이기도 한 본은 12일(한국시각) 우즈가 출전한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개최 중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본은 우즈의 어머니와 그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와 스윙코치 션...
타이거 우즈(38)가 미녀 스키 선수인 린지 본(29)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과 찍은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공개하는 글을 실었고, 본 역시 페이스북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우즈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코스 밖에서 좋은 일이 생겼는데 그것은 린지와 만나는 것이다. 린지와 나는 한동안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