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 CEO 레터 통해 동반성장 의지 피력익일 정산 시스템 적용 대상 9월 중 확대 시행
안정은 11번가 대표가 입점 판매자(셀러)들에게 “안심정산 쇼핑 확대 등 신뢰를 기반으로 판매자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안 대표는 3일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입점 셀러들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자들의 적극적인
현대홈쇼핑이 파격 할인가 상품만을 판매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리퍼비시 제품 판매에 주력, 고물가로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2030세대 등 신규 고객을 공략할 계획이다.
7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앱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에서 최대 70% 파격 할인가로 판매하는 ‘줍줍하쇼라’
11번가가 올해 1분기에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318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가 이어졌다. 다만 매출은 55% 신장해 2000억 원을 넘어섰다.
15일 SK스퀘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1분기 매출은 2163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4.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70억 원 증가한 318억 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248억 원으로 17억
티몬·11번가, 리퍼 제품 전문관 강화롯데하이마트, 전시·중고 제품 판매소비심리 위축…고물가 이어지자 리퍼 수요 급증
온·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리퍼비시(리퍼) 시장에 힘을 주고 있다.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합리적인 가성비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최근 리퍼 상품과 소비기한
소비자 10명 가운데 8명은 소비기한 표시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3월 한 달간 고객 10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소비기한 표시가 효과적’이라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효과적인 이유로는 ‘식품 폐기를 줄일 수 있어서(51%)’, ‘날짜가 지나도 먹어도 되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49%)’가 꼽혔다.
쿠팡이 23일까지 생활 및 주방가전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슈퍼세일위크’ 3주 차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되고 있는 쿠팡 ‘슈퍼세일위크’는 그동안 세부 카테고리별로 진행되던 가전제품 프로모션을 일원화한 기획전이다. 쿠팡은 고객이 한 달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미리 알고 쇼핑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달 처음으로 ‘슈퍼세일위크’
재고전문몰 리씽크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한해 재고 상품을 주문한 날 바로 받을 수 있는 ‘오늘 도착’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오늘 도착 서비스는 평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제품 수령까지 하루 만에 이뤄진다. 새로운 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진행하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월 판매자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현상이 늘고 있다. 하루에 돈을 한 푼도 안 쓰고 절약 인증을 남기는 '무지출 챌린지'가 등장하는 등 짠테크가 성행하면서 업계는 알뜰 쇼핑 마케팅을 앞다퉈 강화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고물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짠테크(짜다+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유통기한 임박 상품, 이월 및 재고
롯데홈쇼핑은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짠테크’ 열풍에 맞춰 유통기한 임박 상품, 리퍼 상품 판매 등 ‘알뜰 소비’ 행사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알뜰 쇼핑’ 전문관에서 최대 8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 유통기한 임박 상품이 단시간에 매진되는 등 관련 주문 금액이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티몬이 리퍼상품, 전시상품, 이월상품, 유통기한 임박상품 등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티아울렛(T.OUTLET)' 매장을 8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퍼·전시 상품의 경우 미세스크래치 등의 하자가 있지만 사용상 전혀 문제가 없는 새것과 같은 품질의 상품을 높은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W컨셉, 최대 95% 할인전
W컨셉이 28일까지 ‘웨이크업 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 브랜드 상품 1000여 개를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대전’과 리퍼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리퍼브 세일’도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복분자 뱅쇼’ 출시
이디야커피가 16일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지면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고립도 심화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주거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에 나서 온정을 나누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중구에 거주 중인 주거취약계층 10가구와 서울시 소재 장애인 기관 47곳에 각각 친환경 바닥재·벽지와 ‘투
위메프가 2020년 상반기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 트렌드로 ‘CHANGE’를 꼽았다고 24일 밝혔다.
‘CHANGE’란 상반기 소비자들의 주요한 트렌드 6가지 이니셜을 조합한 단어로 △건강에 대한 관심(Concern for Health) △홈코노미(Home+Economy) △안티 더스트(Anti-Dust) △새로운 소비 패턴(New-Patte
꽁꽁 얼어붙은 소비가 황금연휴(4월30~5월5일) 기간 풀릴까. 세 달 가까이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고 소비를 미루는 분위기가 팽배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하자 일각에서는 황금연휴 기간 소비가 일시에 터져나오는 ‘보복성 소비’가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유통업계는 황금연휴를 겨냥한 각종 이벤트,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CJ ENM 오쇼핑부문의 CJmall이 ‘최강 봄세일’ 기획전을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오전 10시마다 기존 가격보다 5~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제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브랜드별 참여 상품을 살펴보면, VW베라왕은 ‘베라에디션 오뜨 라이프 에센셜’ 세트를 6일 오전 10시부터 3만 원에 판매하고
한경희생활과학이 자사몰에서 이달 31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인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한다.
20일 한경희생활과학에 따르면 슈퍼 세일은 2020년 새해를 맞아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품목에 따라 40%부터 60%까지 할인을 진행하며 10% 중복 쿠폰을 발급해 최대 68%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AJ네트웍스의 자회사인 AJ전시몰은 KT송파지사와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J전시몰은 리퍼비시 기기를 KT 유무선 서비스 상품과 접목시켜 일반 고객과 소상공인 대상의 AJ전시몰 통신결합상품을 업계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T송파지사와의 협업 프로모션을 통해 사은품 증정, 고객 포인
롯데하이마트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프로모션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LG전자 TV와 다이슨 무선청소기, 일리 커피 머신 등 해외직구 인기 상품과 냉장고,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노트북 등 30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200억 원 물량으로 모아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직구 인기상품인 LG전자 UHD TV(177cm)를 1
국내 타임커머스 티몬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티몬데이를 하루 앞두고, 7일 자정부터 매시각 공개할 파격 타임특가 상품을 6일 공개했다.
이번 티몬데이에서는 매시각 공개되는 타임특가 상품의 판매 수량이 평균 1000여 개에 이르고, 수량 제한 없이 특가로 판매되는 상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일부 치열한 선착순 판매가 예상되는 상품도
소셜커머스 2위 자리를 놓고 티몬과 위메프의 쟁탈전이 한창이다. 쿠팡에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기준 2위를 차지한 티몬이 ‘타임마케팅’을 강화하자 위메프는 ‘초저가’ 전략으로 맞불을 놨다.
롯데와 신세계 등 전통 오프라인 강자가 롯데온(ON)과 SSG닷컴으로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소프트뱅크의 지원을 등에 업은 쿠팡이 올해 첫 매출 10조 신화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