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과 개강 등을 앞둔 이용자들을 겨냥한 게임사들의 업데이트 경쟁이 거세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각 게임사들은 이달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와 지역, 콘텐츠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 시즌6 ‘듀얼’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여성 클래스로 ‘듀
카카오게임즈는 24일 리얼리티매직의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Dysterra)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했다.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이다.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과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또 ‘디스테라’는 플레이어 대 플레이서(PvP), 플
‘디스테라’를 개발한 리얼리티매직의 김성균 대표가 “서바이벌 장르의 한 방점을, 2.0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기를 욕심내 본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 중 카카오게임즈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디스테라’는 10년 이상 FPS 게임을 개발해온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된 리얼리티매직에서 개
카카오게임즈가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과 생존 1인칭 슈팅(FPS) ‘디스테라’,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신작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에버소울’ 신규 일러스트와 티저 영상을 지난달 초부터 공개하며 출시 준비에 속도를
국내 게임업계가 4분기 신작 출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MMORPG 장르의 기대작들이 대거 선보인 만큼 주요 게임업체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다변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은 4분기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조율이 한창이다. 대형 게임사 중에선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의 신
㈜카카오게임즈는 리얼리티매직이 개발중인 신작 PC온라인 서바이벌게임 ‘테라파이어(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라파이어는 2021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버려진 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서바이벌 PC 온라인게임이다.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생존 플레이와 건설ㆍ제작 등의 크래프팅 시스템, 그리고 현실감 넘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PC온라인 게임 결제 한도를 상반기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게임업계에서는 PC온라인 게임 결제 한도 폐지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문체부는 박양우 장관이 9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게임업체(리얼리티매직, 엔씨소프트)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내 주요 선도 게임기업 및 중견 게임업체 대표, 관련 협회·단체장 등과 함께
2017년 AR(증강현실)를 활용한 ‘포켓몬 GO’가 출시되자 전 세계는 AR열풍에 휩싸였다. 그동안 새로운 기술로 여기던 AR기술을 게임에 접목하자 사람들은 관련 기술을 다양한 게임에 접목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매년 개최되는 ‘지스타’에서는 대부분 부스에서 VR·AR를 활용한 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게임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가상현실
드래곤플라이는 VR 테마파크 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를 위해 VR(가상현실) 전문 개발사인 리얼리티매직과 손잡았으며 브랜드명은 ‘VR MAGIC PARK(가칭)’로 결정했다. ‘VR MAGIC PARK’는 국내 VR 시장의 확장을 목표로 테마파크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드래곤플라이의 해외 사업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