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감독과의 불륜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녀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불륜 사실을 언론에 흘린 장본인이 샌더스 감독의 아내인 리버티 로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로스는 스튜어트와 샌더스 감독의 밀회 장면을 파파라치를 통해 사진을 찍은 뒤 유출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할리우드라이프가 18일(현지시간) 전했다.
할리우
영화'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며 공식사과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지난 25일 "이번 일로 상철를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라며 "순간적인 실수로 내 삶이 매우 위태로워졌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 로버트 패티슨을 괴롭게 했다. 나는 여전히 로버트를 사랑한다"라며 공식적인 사과를 전했다.
루퍼스 샌더스 감독
헐리웃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과의 스캔들에 휘말렸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 몰래 유부남 영화 감독과 바람을 피웠다.
이 매체는 기사와 함께 스튜어트가 한 남성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을 표지에 게재해 신빙성을 더하고 있는 상황.
매체에 따르면 이 사진이 촬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