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일반 동화책을 아동용 리딩북으로 변환해주는 ‘아이들나라 스튜디오’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들나라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리딩북 제작 시간을 기존에 비해 8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들나라 리딩북은 아동이 직접 책장을 넘기듯 전자책을 읽고, 취침 전 오디오로
3년 내 인기 도서, 1만 권으로 확대챗GPT 적용해 쉽게 풀어 설명하는 사전 기능 탑재
LG유플러스(LGU+)는 3일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디지털 도서관으로 전환하고, 3년 내 인기도서를 1만 권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서, 학습, 놀이를 목적으로 6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들나라는 독서 서비스에서
웅진씽크빅이 3분기에 또다시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냈다. 단과목에서 전과목으로 학습 제품 비중이 전환하는 과도기 영향에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AR피디아 출시 등이 차질을 빚으면서 연매출 1조의 꿈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3분기에 연결기준 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9.0% 급감했다. 매출은 2
웅진씽크빅이 저출산 등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목전에 둔 1조 원 매출 달성도 함께 이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최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AR피디아’ 디즈니 시리즈 출시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를 포함 대만과
웅진씽크빅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AR피디아’ 디즈니 시리즈 출시를 위한 디즈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현재 영어 책 읽기와 교육적 목적이 담긴 AR피디아의 신작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가칭)’을 개발 중으로 국내를 포함한 대만, 베트남 판권을 확보했다. 서비스 국가는 이번 지
대교는 미국 대형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컬래버로 출시한 ‘마이 퍼스트’ 시리즈를 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 퍼스트’ 시리즈는 영미권 생활 문화가 담겨 있어 미국 현지 또래 아이들이 듣고 말하는 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이중언어 그림책으로 ‘마이 퍼스트 스토리’와 ‘마이 퍼스트 리딩’으로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LG유플러스 모바일 영어도서관 서비스에 유아 영어 콘텐츠를 공급한다.
비상교육은 LG유플러스와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파닉스 기반의 유아 대상 체험형 영어 읽기 프로그램 '챌린지'를 LG유플러스의 3D AR 영어도서관 서비스 ‘U+아이들생생도서관’ 앱을 통해 제
교육업계가 새 학기를 앞두고 다양한 겨울방학 이벤트ㆍ체험전을 선보이고 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녀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강연회부터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캠프 등이 눈길을 모은다.
2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좋은책신사고는 2월 대구, 광주, 대전에서 '자녀 초·중·고 수학 학습 로드맵'을 주제로
금성출판사가 영어 실력과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길러주는 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을 2일 신규 출시했다.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은 130개국에 영어교재를 출판하고 있는 세계적인 출판사인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의 영어 리딩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작돼 영어의 5대 영역인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문법 실력을 골고루 향상 시킬 수 있다.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는 `제19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콘텐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가 수상한 콘텐츠 대상은 콘텐츠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밀리의 서재는 독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독
월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 주요 기능을 활용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대화면과 에어 액션 등의 기능을 통해 갤럭시 노트10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구매자들에게 밀리의 서재를 무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밀리 챗북’과 ‘밀리 LIVE’라는 신규 콘텐츠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밀리 챗북은 채팅하듯이 말풍선으로 읽는 형태이고, 밀리 LIVE는 스트리밍 방송 형태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채팅과 라이브 스트리밍은 밀레니얼 세대가 자주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이창훈 밀리의 서재 마케팅팀장은 “2030세대, 흔히
밀리의 서재가 8월의 바캉스 시즌과 어울리는 16권의 도서 콘텐츠를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 달 5일부터 오는 9월까지 약 한 달간 스타벅스에서 진행된다.
스타벅스 북캉스 이벤트는 스타벅스 고객에게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줄 수 있는 책을 소재로 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치 휴가지에 있는 듯한 느낌
밀리의 서재가 한국 대표 작가 10인과 함께하는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 시즌2를 자사 플랫폼에서 단독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 유통에서 나아가 테마 선정, 작가 선정 등 출판 기획부터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의 주제는 ‘Monster(괴물)’이며, 이를 주제로 테마 소설을 출간하는 작가는 총
밀리의 서재가 데일리샷과 함께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밀리의 서재 모든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정기구독 회원이 아니라 ‘첫 달 무료 회원’도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밀리 플레이스는
밀리의 서재가 대한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말부터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에는 △숙박지원 △건강관리 △자기계발 △취미ㆍ여행 △경조사 △생활안정 등 총 6개 서비스 분야가 있다.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은 각 서비스별 대표기업과 제휴 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전
밀리의 서재가 뮤지션 장기하가 참여한 리딩북 ‘팩트풀니스’를 지난달 28일 자사 플랫폼에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의 리딩북은 ‘전자책 요약본’과 ‘오디오북’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다. 덕분에 오디오를 들으며 눈으로 책을 따라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 유명인, 저자 등이 리더(reader)로 참여하면
금성출판사의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잉글리시버디가 초등영어부문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금성출판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개발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인 KEBI를 토대로 각 교육산업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선정하며 올회로 17회째를 맞았다.
잉글리시버디는 우
월정액 독서 서비스 ‘밀리의 서재’가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의 전략과 실행, 성과를 기준으로 출품작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밀리의 서재의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캠페인은 2018년 한 해 최고 마케팅의 성과를 달성한 광고로 인정받았다.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밀리의 서재
종합IT기업 SGA의 최대주주인 보이스아이가 대구광역시 상하수도요금고지서에 보이스아이코드(문자음성변환시스템)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이스아이코드란 고밀도 2차원 바코드로서, 두 페이지 분량의 텍스트 정보를 1.5㎠(제곱센티미터)의 바코드 안에 저장 할 수 있다. 저장된 데이터는 전용앱 또는 인쇄물출력기로 음성변환되며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