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의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UAE는 유럽 제품으로 주요 필러 시장이 형성돼 있다. 메디톡스는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Neuramis Deep Lidocaine)’과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Neuramis Volume Lidocaine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ASRS) 개선용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히알루론산(HA) 제제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는 29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엄에서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최초의 히알루론산(HA) 제제 ‘스킨바이브’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삼성증권
안정적인 주당배당금 증가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8000원 유지
정태준 유안타증권
◇디바이스이엔지
반도체로 점진적인 무게 이동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오염제거 장비 업체
8세대 OLED 투자 기대감 유효
반도체 장비 비중 높아질 2024년
박성순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에스에프에이
질적 성장을 기대하며
지난해
휴온스글로벌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584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4.2%, 32.8%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자회사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연결 기준 매출액 5520억 원, 영업이익 550억 원으로 전
휴온스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520억 원, 영업이익 550억 원, 당기순이익 49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2%, 35%, 120%,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실적 배경으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품목허가(ANDA) 승인을 받은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주사제 5개 품목이 북미시장에서 연간 262억 원의 수출액을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의 미국 치료 적응증 확보에 속도를 낸다.
대웅제약은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Inc)가 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톡신스 2024(TOXINS 2024)’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ABP-450의 경부근긴장이상 공개연장연구 임상 2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1990년대 1세대 바이오벤처 기업 등장 이후 국내 바이오산업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이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의 성과에 정부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헬스 분야’를 꼽고 육성에 시동을 걸고 있다.
장기간 연구개발 노력 결실맺는 1세대 바이오기업
국내 바이오산업의 초석
휴온스가 충북 제천2공장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휴온스는 제천2공장에서 첫 번째 제품을 21일 출하했다. 이번에 출하한 제품은 ‘오큐시스점안액’으로 최근 점안제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레할로스수화물 함유 제품이다.
점안제 제품의 수요 증가에 맞춰 2공장을 증설한 휴온스는 올해 9월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휴온스그룹이 올해 3분기 성장 기조를 더욱 강화했다. 두자릿수 확장을 지속하면서 숙원인 ‘1조 클럽’ 입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558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29억 원을 달성,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연
◇미투젠
게임 매출 하향세 멈춰, 자회사들도 성과 보여
기존 케임 매출 하향세 멈춰, 자회사들도 성과 보이기 시작
성장동력은 엔터테인먼트사와의 시너지 효과
이소중 상상인 연구원
◇SK디앤디
SK디앤디 인적분할 관련 코멘트
신재생에너지 개발 부문 분할 해 에코그린 설립, 재상장 예정
매수 거래 기한까지 SK디앤디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
◇SK오션플랜트
더 큰 도약을 위한 디딤돌
매년 발생할 생산능력 증설에 대한 기대감
한국 해상풍력 시장 개화 이벤트에 주목
하반기 해상풍력 매출 성장 지속
백영찬 상상인 연구원
◇휴온스
미국수출로 장기성장 가능성 보인다
메노락토에 이어 리도카인 수출로 성장 모멘텀 확보
리도카인 미국수출 증가, 설비 증설 중
영업실적 고성장 가능하다
하태기 상상인 연
휴온스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07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 당기순이익 14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3.4%, 64.5%, 98.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분기 최대 규모 실적이다.
회사 측은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실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알에프텍의 자회사 ‘알에프바이오’는 기존 히알루론산(HA)보다 진화한 프리미엄 ‘폴리뉴클레오티드(PN) 필러’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신제품은 △고함량·고용량의 PN 단독 필러인 ‘유스필 PN’ △PN과 리도카인을 융합해 시술 시, 통증감소 효과가 있는 ‘유스필 PN with 리도카인’ △PN과 HA를 복합해 피부를
휴온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 리도카인 주사제 5㎖ 바이알(2% Lidocaine 5㎖)’에 대한 의약국 품목허가(AN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해 12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5㎖ 바이알 품목에 대한 허가를 신청했으며, 대조의약품인 ‘프레제니우스 카비(Fresenius Kabi)’의 ‘Xylocaine Inj
휴젤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에 대한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HG102는 동결 건조한 가루 형태의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액상 형태로 만들어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염산염(Lidocaine hydrogen chloride)을 첨가한 휴젤의 차세대 제품이다.
임상 3상은 중등증 이상 미간
상상인증권은 13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코로나 엔데믹으로 1분기에 이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전분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리쥬란과 콘주란이 고성장하는 가운데, 화장품매출이 크게 성장하여 전체 매출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3만4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2023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740억 원, 영업이익 24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2%, 18.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지속성장과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가 그룹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연결 기
휴온스가 올해 1분기 외형성장에 성공했다.
휴온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27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0.4%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2억 원, 당기순이익은 139억 원으로 각각 4.6%, 59.1% 감소했다.
전문의약품과 뷰티·웰빙 사업의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전문의약품은 북미 지역 주사제 수
시지바이오는 중국의 의료기기 유통 기업 상해비정무역유한회사와 히알루론산(HA) 필러를 3년간 총 4700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해비정은 현지의 주요 유통망을 다수 확보해 필러를 비롯해 다양한 에스테틱 품목을 중국 전역에 유통하고 있다. 2019년부터 HA필러 지젤리뉴 총판 대리상으로서 시지바이오와 긴밀한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