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의 두 원작자가 영화에 대한 참여 과정을 밝혔다.
15일 경기 부천 원미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 쟝마르크 로셰트(그림 작가, Jean Marc Rochette)와 뱅자맹 르그망(시나리오 작가, Benjamin Legrand)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제작과정에서 얼마나 참여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설국열차’ 원작자가 봉준호 감독과 돈독한 사이라고 언급했다.
15일 경기 부천 원미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 쟝마르크 로셰트(그림 작가, Jean Marc Rochette)와 뱅자맹 르그망(시나리오 작가, Benjamin Legrand)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나리오 작가 르그망씨는 “봉준호의 칸 영화제에 왔
영화 ‘설국열차’의 소재가 열차인 이유가 밝혀졌다.
15일 경기 부천 원미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 쟝마르크 로셰트(그림 작가, Jean Marc Rochette)와 뱅자맹 르그망(시나리오 작가, Benjamin Legrand)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작품 속에서 열차라는 구식 소재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