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10월 5일부터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륙룡이 나르샤’도 유아인의 전성시대를 더욱 견고하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연기한 이방원역을 맡았는데 유아인이 이 캐릭터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유아인이 해석한 이방원은 어떤 모습일까. 만약 유아인이 이방원역을 잘 소화해 작품을 성공으로 이끈다면 유아인은 대체불가의 20대 남자...
이런 상황에서 이준기 주연의 색다른 사극 ‘밤을 걷는 선비’가 시청자와 만난다. 하반기 들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사극 ‘받을 걷는 선비’가 지난해 불었던 사극 열풍을 재현할까에 시청자의 관심이 많다.
하반기에는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륙룡이 나르샤’ 등 대작 사극이 시청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