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올 들어 침체하는 사극 구원투수?[배국남의 포토]

입력 2015-07-06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밤을 걷는 선비'의 주연 이준기.(사진=MBC제공)
'정도전'등 지난해 사극 열풍이 대단했다. 하지만 올들어 안방극장의 사극 신드롬은 일어나고 있지 않다. 이런 가운데 하반기 사극 기대작 ‘밤을 걷는 선비’가 막을 올린다. 8일부터 방송 할 MBC 새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 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담은 판타지사극이다.

▲여성을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운 사극 '화정'(사진=MBC제공)

올 들어 기대를 모았던 김상중 주연의 KBS 대하사극 ‘징비록’과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MBC사극 ‘화정’이 10%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며 지난해 뜨겁게 달아올랐던 사극 열풍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김상중을 주연으로 내세운 사극 '징비록'(사진=KBS'징비록'화면 캡처)

이런 상황에서 이준기 주연의 색다른 사극 ‘밤을 걷는 선비’가 시청자와 만난다. 하반기 들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사극 ‘받을 걷는 선비’가 지난해 불었던 사극 열풍을 재현할까에 시청자의 관심이 많다.

▲하반기 최대 기대 사극'륙룡이 나르샤' 주연을 맡은 김명민.

하반기에는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륙룡이 나르샤’ 등 대작 사극이 시청자와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82,000
    • -2.24%
    • 이더리움
    • 3,511,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453,900
    • -2.28%
    • 리플
    • 782
    • -1.51%
    • 솔라나
    • 195,500
    • -1.66%
    • 에이다
    • 483
    • +0.63%
    • 이오스
    • 692
    • -1.56%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51%
    • 체인링크
    • 15,070
    • -1.7%
    • 샌드박스
    • 367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