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면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쩐(錢)의 잔치’가 벌어진다.
무대는 24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22야드)에서 개막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그 15억원).
우승자는 3억원의 돈방석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 차량이 주어진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PGA투어 CJ컵과 미국
‘코리안브라더스’가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첫 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12일 일본 미에현 도켄타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공익대표, 원사업자(대기업) 대표, 수급사업자(중소기업) 대표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공익대표로 △법무법인 바른 이성훈 변호사 △숭실대학교 이윤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유현 교수, 원사업자 대표로 △현대자동차그룹 류
장타자 이승택(22ㆍ캘러웨이)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합격했다.
‘불곰’ 이승택은 14일 태국 라용 그린 밸리(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341타(69-69-69-67-67)타를 쳐 2위 소라추 한사스피반(태국)을 1타차로 제치고 1위로 우승했다.
이승택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경기는 이미 전반 9개홀에서 끝났다.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가 전반에 다른 선수들이 주춤하는 사이에 무려 6타를 줄이며 멀리 도망갔기 때문이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만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고, 류현우(36)와 공동선두였던 재미교포 한승수(31)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한국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 시즌 최종전 일
한국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4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우승자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와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류현우(36)가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어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우는 2일 일본 도쿄 요미
리우올림픽 금메달리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기적을 일으켰다. 무려 8타를 극복하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2위와 6타차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기대됐던 더스틴 존슨(미국)의 샷이 흔들리면서 역전이 이뤄졌다.
로즈는 29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266야드)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
▲JTBC골프, 18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1라운드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1.06:50 엄근찬-박재경-고인성
2.07:00 전윤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