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타 사나이 ‘불곰’ 이승택, 아시안투어 수석합격...주흥철, 류현우, 홍순상도 시드 받아

입력 2018-01-15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개국 243명이 출전해 5일간 레이스...12개국 44명이 시드받아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 수석합격한 이승택 (아시안투어)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 수석합격한 이승택 (아시안투어)
장타자 이승택(22ㆍ캘러웨이)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합격했다.

‘불곰’ 이승택은 14일 태국 라용 그린 밸리(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341타(69-69-69-67-67)타를 쳐 2위 소라추 한사스피반(태국)을 1타차로 제치고 1위로 우승했다.

이승택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18홀 최저타 1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승택은 지난해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 72ㆍ6938야드)에서 열린 KPGA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 경기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승택은 이글 1개, 보디 11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주흥철은 7언더파 348타로 공동 13위, 류현우는 5언더파 350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강대영, 이성호, 홍순상, 문도엽, 이성, 케빈 리, 김홍택 등도 시드를 받았다.

이번 큐스쿨은 30개국 243명이 출전해 36홀을 벌여 153명의 선수들이 3, 4라운드에 진출했다. 72홀을 돌아 78명만이 최종일 5라운드에 올라 총 12개국의 44명이 2018년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30,000
    • +0%
    • 이더리움
    • 3,46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458,100
    • +2.28%
    • 리플
    • 799
    • +2.44%
    • 솔라나
    • 197,300
    • +0.92%
    • 에이다
    • 473
    • +0%
    • 이오스
    • 689
    • -0.29%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62%
    • 체인링크
    • 15,130
    • -0.07%
    • 샌드박스
    • 377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