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매출은 7780억 원으로 항암제 '루피어', 고지혈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자체 품목이 중심축에 섰다.
대웅제약은 1273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올해 초 임상 3상을 마친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이나보글리플로진'이 펙수클루정에 이어 자체 개발 신약으로 출시될지 주목된다.
GC녹십자는 4분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독감 백신과...
항암치료제 루피어, 고지혈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자체 품목을 주축으로 견조하게 성장했다. 펙수클루정이 올해 상반기 출시되면 ETC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도 1133억원에 이어 지난해 11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에 대응해 간 건강 전문 브랜드 '에너씨슬...
전체적으로 견고한 매출을 유지하는 한편 다이아벡스·크레젯·루피어를 포함한 수익성 높은 대웅제약 자체 품목 성장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나보타 매출은 전년 동기 113억 원에서 올해 209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주요 판매원인 미국과 국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브라질·태국·멕시코 등에서도 높은 실적이 나왔다.
일반의약품(OTC)...
우루사(전문의약품)·루피어데포주·크레젯 등의 제품군과 포시가·릭시아나·세비카 등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했다.
OTC 부문은 전년 동기 296억 원에서 올해 286억 원을 달성하며 평년 수준 매출을 이어나갔다. 특히 임팩타민과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R&D 과제를 통한 기술료 수익도 한몫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우루사(전문의약품), 루피어데포주, 크레젯 등의 제품과 크레스토, 포시가, 릭시아나 등의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264억원으로 전년동기(261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전년과 유사한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나보타 매출도 전년 동기...
우루사(전문의약품)ㆍ루피어데포주ㆍ크레젯 등의 제품과 크레스토ㆍ포시가ㆍ릭시아나 등의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했다.
OTC 부문은 전년 동기 261억 원에서 올해 264억 원을 달성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나보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151억 원에서 올해 154억 원이 됐다. 국내...
특히 크레젯이 전년 동기대비 66.4% 성장했고 기존 주력 제품인 우루사·올메텍·가스모틴·루피어데포 등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포시가·릭시아나·넥시움 등 주요 도입품목의 판매량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82억 원에서 37.2% 성장한 113 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와 동남아 매출이 성장했고 캐나다·브라질 등 신규 발매 국가들에서도...
대웅제약은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데포주’를 장기지속형 주사제형으로 발매, 2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킨 바 있다. 20년간 장기지속형 주사제 생산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제 외에도 CNS, 당뇨, 비만 등 다양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용 주사용기를 개발하고 cGMP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대웅제약은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루피어데포주(전립선암 치료제)를 국내 발매해 연 20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장기지속형 주사제형에 대한 전사이클의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신규 아이템 발굴 및 선점, 플랫폼 기술의 다양성 확보, 글로벌 시장기회의 선점을 위해 인벤티지랩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해당 기술을 적용한 대표 제품은 2005년 출시된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데포’다.
최호일 대표는 “단백질이나 펩타이드 약물을 지속형 제제로 개발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 중에서 국내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했다” 며 “특히 퇴행성 뇌질환은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임상시험 진행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환자 보호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약효...
대웅제약은 현재 삼페넷, ‘슈펙트’, ‘루피어데포’를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루피어데포를 연 매출 20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육성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삼페넷 또한 근거 중심의 마케팅 검증 4단계 전략 및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의 이종욱 부회장은 “삼페넷은 유럽연합...
항암제 ‘루피어’도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하고 있는 단계다.
◇"글로벌 시장 경험과 대웅 R&D 노하우 접목 시너지 기대
한 본부장은 그동안 NIH, BMS, 엔지켐생명과학 등에서 축적한 경험을 대웅제약의 R&D노하우에 접목하면 상당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자신했다. 한 본부장은 “미국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미국 식품의약품국(FDA)과 무수히 많은...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 및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글로벌 주력품목인 ‘이지에프’, ‘올로스타’, ‘루피어’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등을 소개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장기적인 관계 구축과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 약물은 ‘Luphere Depot–루피어데포’ 이고 이는 일본의 Takeda제약의 Lupron Depot의 복제의약품이다. 전립선암 적응증을 가진 이 약물은, 투여하게 되면 몸 속에서 1개월 동안 천천히 약물의 효과를 낸다.
대웅제약의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 루피어데포는 국내에서 일찍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루프린의 매출을 훨씬 뛰어넘었다. 시장성에 있어...
펩트론은 지난 2005년 대웅제약에 기술 이전해 1개월 지속성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데포'를 개발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핵심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리더스와 글로벌 임상개발·사업화 역량이 있는 브릿지바이오도 최근 3개의 자가면역치료제를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원하는 표적단백질에 대한 항체 혹은 세포 면역을 유도할 수 있는...
2005년 대웅제약에 기술 이전해 만든 1개월 지속성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데포'는 펩트론의 약효지속성 의약품에 대한 기술을 처음 알린 계기가 됐다.
펩트론의 파이프라인 중 가장 앞선 것은 2주간 약효가 지속되는 GLP-1 계열 당뇨병 치료제 PT302다. 현재 시판되는 GLP-1 약물 트루리시티(릴리)는 주 1회 투여한다.
PT302는 GLP-1 계열의 엑세나타이드의 제네릭으로...
이 공장에서는 항암제인 ‘루피어’의 경우 연간 60만정이 생산될 예정이며 이 밖에 간장제 ‘우루사’ 등 알약 및 캡슐 모양의 의약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삼성그룹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400억원, 3월 700억원 등 올해 들어 두 차례 회사채를 사모 발행했다. 단일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인 18만ℓ 규모의 제3공장 설립 자금 확보가 목적이다. 현재...
내년부터 신공장에서 내용고형제와 항암제인 루피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제3공장(연간 18만ℓ)을 2018년까지 신설해 연 생산량 36만ℓ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한미약품도 지난해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 퀀텀프로젝트 등 글로벌 임상 및 허가에 필요한 제품 공급을 위해 1440억원을 들여...
대웅제약은 이 자리에서 유럽·미국·러시아 등 전 세계 약 80개 업체 관계자에게 자체 개발한 ‘올로스타(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및 ‘루피어(전립선암 치료제)’와 국산 바이오 신약 1호 ‘이지에프(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를 비롯, 차세대 온도감응형 유착방지재 ‘메디클로’의 우수한 기술에 대해 설명하며 해외 제약사 관계자의 관심을 확인했다....
또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알비스ㆍ다이아벡스ㆍ우루사 등의 고형제를 연 20억정 △루피어데포주 같은 항암제를 연 60만 바이알(Vial) △케어트로핀ㆍ이지에프ㆍ노보시스 등의 생물학제제를 연 300만 바이알 수준으로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당일 착공식에는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ㆍ이시종 충북도지사ㆍ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 대웅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