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에는 중국국영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암 체외진단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어 2021년 11월 중국 현지에 암 체외진단 제품 양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재 병원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 2022년 2월에는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결핵 백신, 같은 해 11월에는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 투자계약을 체결, 난치성...
실제로 오리온은 2021년 중국 산둥루캉의약과 합작사 산둥루캉하오리요우를 설립한 뒤, 현지에서 체외진단과 백신 위주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2022년에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 회사인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다.
이처럼 바이오사업 대한 오리온의 진심이...
앞서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오리온은 중국에서 산동루캉하오리요우가 대장암 체외진단 임상을 진행 중이다. 900억 원 규모 결핵백신 공장 준공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하이센스바이오와 협력해 치과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난치성 치과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에 진입했다.
레고켐바이오는 2005년 설립해 ADC 기술과 합성신약 분야에...
바이오 사업을 3대 신사업으로 선정한 오리온은 2020년 중국 국영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합작사 산둥루캉하오리요우를 설립한 바 있다. 또한, 백신기업 큐라티스와 결핵백신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을 도입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M&A를 통한 바이오사업 진출을 택한 유통기업들의 표정은...
측은 “이는 근본적인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의료비 절감 측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온그룹은 음료, 간편대용식과 더불어 바이오 사업을 3대 신사업으로 선정했다. 현재 중국 국영제약기업인 산둥루캉의약과 함께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를 설립하고 국내 유망 바이오 기술을 도입해 중국 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 무대인 중국에서 현지 국영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이미 지난해 3월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이하 산둥루캉하오리요우)를 설립하고, 국내 바이오 유망기술을 도입해 중국 현지에 상용화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에 암 체외진단 제품 개발을 위한 대규모 양산설비도 갖췄다....
중국 백신 개발사업은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이하 산둥루캉하오리요우)와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가 공동 추진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산둥루캉하오리요우는 지닝시 고신구에 있는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백신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약 4만9600㎡(1만500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산둥성 정부와...
한편 지노믹트리는 지난 5월 오리온홀딩스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 기술개발유한회사와 자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인 ‘얼리텍-CRC’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6월 말 산동루캉으로부터 선급금 20억원을 지급받았으며, 지난 20일부터 산동루캉의 개발 인력들이 지노믹트리 본사를 방문하는 등 현재 기술이전 작업이...
한편, 지노믹트리는 5월 오리온홀딩스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 기술개발유한회사(이하 ‘산동루캉’)’와 자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인 ‘얼리텍-CRC’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6월 말 산동루캉에서 선급금 20억 원을 지급받았고 지난 20일부터 산동루캉의 개발 인력들이 지노믹트리 본사를 방문하는 등 현재 기술이전 작업이...
오리온홀딩스는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를 통해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용 기술 사용에 대한 계약금, 사업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 등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지노믹트리는 중국 내 임상시험 및 인허가를 위한 기술 지원을 맡는 등 대장암 진단키트의 상용화까지 지속해서 협력할...
지노믹트리가 오리온홀딩스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와 바이오마커 기반 대장암 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했던 바인딩 MOU(Binding MOU,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의 본 계약으로, 국내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업계 최초의 특허기술 라이선스 아웃 계약이다. 지노믹트리는 본...
지노믹트리(Genomictree)가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 기술개발유한회사에 중국 지역내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魯抗)의 합작법인(JV)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노믹트리는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로부터 계약금과 향후 임상개발, 허가승인, 판매매출액 등을 포함한...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과 각각 65%, 35%의 지분을 투자해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라는 합자법인을 세운다.
오리온홀딩스는 우선 국내 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중국 진출을 돕는 지원사격 역할에 나선다. 합자법인을 통해 국내 바이오 기술에 대한 중국 내 임상 및 인허가를 추진하고, 루캉은 중국...
수젠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혈액 기반 결핵진단키트가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국영제약사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을 통해 세계 3대 결핵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
수젠텍은 중국 내 바이오 사업을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루캉이 합작 설립하는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의 첫 사업 아이템으로 수젠텍의 결핵진단키트가 채택돼 중국...
23일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과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합자 계약을 체결했다. 제과 시장을 넘어 160조 원 규모의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리온홀딩스와 루캉은 각각 65%, 35%의 지분을 투자하고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라는 합자법인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시 주석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27~29일 일본을 방문한다”며 “시 주석은 이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미중 무역전쟁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착상태에 빠진 미중 무역협상의 물꼬를 어떻게 틀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
20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시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비롯한 중국 방문단은 북한 지도자와 국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양당과 양국 정상의 공동 관심사와 양국관계,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의 이번 북한 방문은 중국 최고 지도자로는...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희토류를 보복 카드로 쓰자’고 암시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관계자의 발언에 대해 “어떤 발언이 중국의 일관된 정책과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느냐. 도리에 어긋나는 부분을 찾지 못했다”며 희토류 무기화에 대한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은 여러 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곧 협상이 타결될 것처럼 얘기하다가도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고도 얘기한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 왔다. 양국의 차이는 우호적인 협상을 통해 해결돼야만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UBS의 글로벌 웰스매니지먼트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책임자인 탄민란은 이날 CNBC...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검찰 승인을 거쳐 마이클 코브릭과 마이클 스페이버를 법에 따라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코브릭은 외국을 위해 국가 기밀과 정보를 정탐한 혐의고 마이클 스페이버는 외국을 위해 국가 기밀을 훔치고 불법으로 제공한 혐의다.
캐나다 외교관 출신 마이클 코브릭과 대북사업가인 마이클 스페이버는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