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러빙 패밀리 특가 페스티벌=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대구 동아백화점 등 전국 50여개 지점에서 동시에 열리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숙녀, 영캐주얼, 신사, 아동, 스포츠, 잡화 등 90여개 브랜드뿐 아니라 모던하우스와 킴스클럽 및 이랜드리테일 PB들도 다수
최근 커피업계가 오피스족을 겨냥해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피 딜리버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루소랩의 청진점은 인근 사무실에 한해 회의실이나 미팅룸에 커피를 배달해주는 ‘사전 예약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아메리카노부터 핸드드립 커피까지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시장이 포화상태를 보이지만 스페셜티 커피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해외여행과 직구 등을 통해 다양한 커피에 대한 경험이 많아지면서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급 커피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체들이 서둘러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도입하고 전문 매장을 오픈하는 등 트렌
“스타벅스나 카페베네 같은 곳은 전국 어디에서나 거의 매장 인테리어나 커피 맛이 똑같잖아요. 많은 매장을 운영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하니까 당연하죠. 그런데 저는 회사에서 연구해서 ‘사람들은 대개 이런 맛이나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결정한 것을 그대로 따르고 싶지 않아요. 제가 선택한 게 아니잖아요” 토요일 오후 도산공원 근처에서 만난 유모(26·여)씨의
매일유업 오너가의 커피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페라떼로 국내 냉장 컵커피 시장을 개척한 맏형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은 최근 커피전문점 폴바셋으로 적극적인 커피사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폴바셋은 세계적인 바리스타 폴 바셋의 이름을 내건 커피전문점이다.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총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