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섬에서도 택배를 이틀 만에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21일부터 2주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4개 섬(자월도,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에서 도서지역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올해 3월 17일 대통령 주재로 인천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집화일 기준으로 3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공휴일 운영'에 대한 질문이 온라인상에 쏟아졌다.
정부가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해 지난달 의결하면서 34년 만에 공휴일이 됐다. 국군의 날은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법정 공휴일이었다.
올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온라인몰 창업자와 소상공인 맞춤형 온라인 택배 계약 서비스인 ‘롯데택배다이렉트GO(이하 다이렉트GO)’를 신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이렉트GO’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택배 견적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다이렉트GO’는 업계 최초로 사업자 대상 택배 운송료 신용카드 결제 수단을 도입했으며, 택배표준약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택배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나머지 택배사들도 인상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한진택배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당분간 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택배요금을 평균 122원 올리기로 했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류 시장 선점을 위한 영토 확장과 더불어 AI·로봇 기반 첨단 기술을 앞세워 스마트 물류 자동화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2일 롯데택배에 따르면, 올 초 진천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 준공을 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했다.
롯데택배는 해당 허브터미널을 3000억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후원물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 키트는 1인당 15만 원 상당으로 학용품, 영양제, 스마트워치 등 6종류로 구성됐다. 품목은 가정위탁지원센터 수요조사를 토대로 선정됐다. 후원물품 키트는 롯데택배를 통해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
전국택배노동조합 파업이 지난해 말 이후 2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CJ대한통운 본사를 폭력으로 점거해 농성을 벌여온 지도 열흘이 지났다. 노조는 21일 일부 점거를 풀었지만 회사 1층 농성은 계속키로 했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도 열었다. 노조는 또 우정사업본부·롯데택배·한진택배·로젠택배 등 모든 택배사로 파업을 확대하겠다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택배업계 최초로 고객센터 업무 종료 후에도 문의 접수가 가능한 고객센터 음성 메시지(VMS) 상담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VMS 시스템에는 고객의 음성문의를 인식해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첨단 IT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롯데택배 고객은 오후 6시 고객센터 업무 종료 이후에도 간편하게 음성으로 문의를 접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6일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AI) 기반 물류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I 기반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추진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와 AI의 융합ㆍ접목이 가능한 사항을 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장애인 보호와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실제 전동 휠체어를 제공받는 최수영(27ㆍ가명)씨는 중증의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체형에 맞는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주문 제작해 주사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준법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37301ㆍ37001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준법경영시스템(구 ISO19600) 기준을 강화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4월 신설한 ISO37301 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기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갱신 과정을 거쳐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예비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은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은 국토교통부가 본인증에 앞서 건축물 설계에 반영된 내용을 대상으로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을 받는 제도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한 달간 롯데택배 고객과 함께한 ‘택배기사에게 마음전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롯데택배 고객이 배송 안내문자를 통해 해당 지역 택배기사를 격려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8993명의 기사에게 총 13만4160건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접수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울산항에서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 정유 공장 건설현장까지 3920㎞에 걸쳐 약 2만5000㎥ 플랜트 설비 자재를 성공적으로 운송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랜트 설비 자재에는 3400톤의 초중량물 3기가 포함돼 있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3월 고객사인 현대중공업 위탁을 받아 인도네시아 국영 정유사 페르타미나의 발릭파판 정유공장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선천적인 난청을 갖고 태어난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선천성 난청인 안예서 양(9, 가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고도의 난청이 있는 환자에게 인공달팽이관을 삽입해 청력을 회복해주는 수술이다.
해당 어린이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6일 "인프라 개선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의 사실관계 왜곡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롯데택배가 일부 지역에만 분류인력을 투입하고 주장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당사는 사회적 합의기구 합의안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로 분류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업계 최초로 해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000만 달러(약 34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3년 만기 사모채로 발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월에 500억 원 규모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업계 최초로 원화ㆍ외화 ESG 채권 발행 기록을 세웠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8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롯데택배 서울북부지점에서 ‘전기택배차 신규 현장 배치 및 전기차(EV) 충전소 오픈’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날 서울 구로, 경기도 군포와 남양주, 천안, 대전, 울산, 제주 등 9개 배송 현장에 전기택배차 18대를 추가 투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택배차는 현대자동차 포터2 일렉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1월까지 노후 경유차(5등급 차량)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100% 장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가 결정된 노후 경유차를 대신해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해 운영한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