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가 갑자기 멈춰 승객 28명이 50분간 공포에 떨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후렌치레볼루션'이 갑자기 멈춰 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크리스마스이브를 즐기기 위해 놀이동산을 찾은 승객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사고가 발생하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최근 발생한 '놀이기구 멈춤사고'에 대해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해당 놀이기구의 운영을 무기한 중지하겠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동기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는 9일 "이번 '플라이벤처' 멈춤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과 롯데월드를 사랑해 주는 모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고 원인은 현재 전문가들과 함께
롯데월드가 놀이기구 사고로 탑승객을 3시간여 동안 공중에 매단 채 불안에 떨게 해 미숙한 대처로 비난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사고당시 탑승객들에게 보상책으로 연간 이용권을 주겠다고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오후 6시 58분께 롯데월드에서는 지하 3층에 설치된 놀이기구 ‘플라이벤처’ 탑승객 한 명이 운행 중 하차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놀이기구가 멈추는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제2롯데월드 사고
15일 오전 9시 1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공연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감전사고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EPS(Electrical Piping Shaft)실의 부스터 펌프를 교체하던 중 발생한 전기 스파크로 얼굴과 두 손 등에 1∼2도 전기화상을 입은
롯데 측이 최근 연속 발생한 제2롯데월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이원우 롯데물산 사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공사현장 작업자 사망을 비롯 최근 발생한 롯데월드몰 일련의 사건사고로 시민 여러분과 서울시에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인부 한 명이 사망하자 해당 작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낮 12시 58분경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콘서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김모씨(63)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인근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사고 당시 김씨는 비계
16일 제2롯데월드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거듭되는 제2롯데월드 사고가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롯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근처 아산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불과 8개
“엄마, 오늘 새로 생긴 잠실 롯데(제2롯데월드) 간다.”
“너 죽으려고 환장했냐. 천장에서 흉기 팍팍 떨어지는데….”
“롯데가 아무 문제 없다는데 갔다 올게. 애들하고 약속도 했고….”
“거기 가면 엄마하고 연을 확 끊어버릴 거다.”
“크~ 알았어. 안 가, 안 가.”
이건 필자와 죽고 못 살만큼 친한 한 친구의 가족 사이에서 지난주 어느 토요일
제2롯데월드몰 실내에서 금속 낙하물이 떨어져 협력업체 직원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롯데그룹과 협력업체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에서 한 중년 남성이 신용카드 크기의 금속 낙하물에 머리를 맞았다. 이 남성은 직원들에 의해 휠체어에 태워져 의무실로 옮겨졌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장조
제2롯데월드 실내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금속제 낙하물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소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제2롯데월드 사고는 29일 오전 11시쯤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몰 실내에서 일어났다. 40대의 협력업체 직원이 지나가던 중 신용카드 크기의 금속물이 하늘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 해당 직원은 머리가 찢어져 인
제2롯데월드 사고 발생 낙하 금속물
제2롯데월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실내에서 지나가던 협력업체 직원이 금속제 낙하물에 맞아 병원에 후송됐다.
사고는 29일 오전 11시께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몰 실내에서 일어났다. 40대 중년 남성이 지나가던 중 신용카드 크기의 금속물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목격자 "어떤 남자 머리 위에서
싱크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 도로 곳곳이 구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른바 싱크홀. 1년사이 4번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제2롯데월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제2롯데월드를 중심으로 잠실동 일대 도로나 땅의 일부분이 가라앉거나 무너져 깊은 구멍이 패이는 지반 침하 현상인 싱크홀이 잇달아 발견되면서 주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롯데그룹이 롯데홈쇼핑 납품비리 및 제2롯데월드 사고,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롯데쇼핑 과징금 부과 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신동빈(59·사진) 회장은 현재 하와이를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현지시간 기준 16일부터 사흘 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롯
제2롯데월드 사고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8일 인부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5월 임시개장이 더 어렵게 됐다. 이날 사고 외에도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선 그간 3건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8일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사고 현장에 접근금지를 알리는 라인이 설치돼 있다. 제2롯데월드 사고 사진=뉴시스
제2롯데월드 사고
제2롯데월드 건설현장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곳에서는 작년 6월 이후 10개월 동안 무려 4번의 크고작은 사고가 발생, 근로자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하는 등 안전불감증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다음달로 예상하고 추진했던 회사측의 저층부 3개동 조기개장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란 의견이 많다.
롯데 측은 서울시와의 갈등
제2롯데월드 사고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작년 6월 이후 10개월 동안 크고 작은 사고 4건이 잇따라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 행인 1명도 부상을 입었다. 다음은 제2롯데월드 사고 일지다.
▲2013년 6월 25일 : 오후 3시. 자동상승 거푸집장비, 43층 현장에서 무너져 근로자 1명 사망, 5명 부상
▲2013년 10월
제2롯데월드 사고
8일 오전 제2롯데월드 공사 중 배관이 터지는 폭발사고로 인부 한 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시민들은 끔찍한 사고로 숨진 이에 대한 애도와 충격을 받은 심정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한 시민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가 일어난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 대해 "암만 해도 마가 낀 것이 틀림없다"고 했다.
다른 시민은 "제
제2롯데월드 사고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또 다시 안전사고가 발생해 인부가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40분께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혼자 배관작업을 하던 황모(38) 씨가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배관 설비 작업 중 이음매 부분이 압력으로 인해 폭발하면서 황씨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