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와인MD가 추천하는 ‘이달의 와인’을 포함한 와인 60여종 또한 롯데카드 또는 네이버페이머니로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맥주담당MD는 “치킨, 햄버거 등의 가격 인상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나들이족을 겨냥해 외식물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치킨 한...
오비맥주ㆍ롯데칠성, 팝업ㆍ스포츠 후원 등 활발
수입산 맥주들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일본맥주 수입량이 늘고 있다. 국내 주류업체들은 맥주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일본맥주 견제에 나섰다.
18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맥주 수입량은 4만8321톤(t)으로 전년 동기(6만3695t)보다 24.1% 감소했다. 금액 기준으로 봐도 1분기...
일본산 맥주가 다시 날개를 달자, 롯데아사히주류는 3월 ‘아사히 쇼쿠사이’를 국내 시장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롯데아사히주류가 일명 크림생맥주로 화제를 모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생맥주캔이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이 지난해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끈만큼, 후속작으로...
이 밖에 정재학 롯데아사히주류 대표, 김태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 등 계열사 대표들도 출입문을 통과했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롯데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진행을 묻는 질문에 밝은 표정을 띠며 “잘 진행되고 있다”고 짤막하게 답변했다.
롯데쇼핑의 핵심 사업인 롯데백화점은 올해 고급화 전략에 맞춰 잠실점을 비롯해 본점·강남점...
롯데아사히주류는 생맥주캔 시리즈 2탄 ‘아사히 쇼쿠사이’를 국내 시장에 3월 5일 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롯데아사히주류의 두 번째 생맥주캔 시리즈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이다.
생맥주캔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생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용기로, 생맥주캔을 상품에...
3분기 눈에 띄는 점은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맥주가 3위에 올랐다는 점이다. 매출액은 841억 원, 점유율은 7.44%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무려 638.19% 급성장했다, 아사히는 2분기까지만 해도 점유율 10위에 그치며 수입맥주 중에서도 '하이네켄', '칭타오' 등에 밀리는 수준이었다.
아사히가 이처럼 맥주 소매점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은 '거품...
이어 하이네켄 6위 , 칭다오 7위, 아사히 8위다.
소변 맥주 논란의 틈을 타, 롯데칠성음료는 내달 클라우드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는 새 클라우드가 이번 논란의 최대 수혜자가 될지 주목한다. 새 클라우드는 청량함이 장점인 라거 맥주로, 기존 갈색 병이 아닌 투명 병에 담아 외관상으로도 차별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위생에...
롯데칠성 주류 부문 역시 매출액은 5.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억 원으로 75.8% 급감했다.
수제맥주 시장으로 범위를 좁히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2021년 수제맥주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제주맥주의 지난 1분기 매출은 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줄었고, 영업손실은 21억 원으로 39.3% 늘었다. 지난달 12일에는 전체 임직원(1분기 공시 기준 직원 수...
물량 확대하면서도 업체들 ‘고심’출시 초반 인기, 꾸준하긴 어려워
농심 ‘먹태깡’과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생맥주캔’의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제조·공급사들이 물량을 조절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다만 업체들은 신제품의 경우 언제까지 인기가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데다 공장 생산량을 한 번에 큰 폭으로 확대하도 쉽지 않다고 주장한다.
16일...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들여오며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 마련된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팝업스토어에는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다.
주류 업체들이 잇따라 생맥주를 내놓는 것은 여름에 맥주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의 눈길을 끌고 시장 선두를 잡기 위해서다....
불매운동 영향으로 2018년 1247억 원에 달했던 롯데아사히주류 매출은 이듬해 623억 원으로 반토막나면서 국내에서 적자를 봤다. 2020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173억 원, 172억 원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다. 불매운동 이전과 비교해 85% 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하지만 최근 불매 움직임이 줄면서 일본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수입도 덩달아 증가 추세다. 올해...
일본 아사히 맥주를 수입하는 롯데아사히주류의 지난해 매출은 173억원으로 전년보다 72.2% 줄었고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실제 편의점 GS25에서는 일본 맥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7% 떨어졌고, CU와 세븐일레븐도 각각 15.6%, 11% 내렸다.
최근에는 도쿄올림픽을 추진하는 일본 측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성화봉송 코스를 소개하며 시나메현 위쪽에 작은 점을 찍어...
롯데푸드와 롯데아사히주류, 롯데하이마트, 롯데호텔 등 롯데 다른 계열사들도 지난해부터 희망퇴직을 단행하거나 현재 진행 중이다.
불매운동 타격을 받았던 롯데아사히주류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며 최근 2년 사이 수차례 희망퇴직과 계열사 전보 이동을 단행하며 인력을 줄이며 국내 철수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롯데호텔은 임금피크제에 들어가는 만 58세...
식품BU는 롯데칠성음료부문과 주류부문을 비롯해 롯데푸드, 롯데네슬레, 롯데아사히주류, 롯데유통사업본부, 롯데중앙연구소, 롯데GRS(지알에스)를 관할한다.
이 사장은 1987년 롯데칠성음료에 입사해 롯데알미늄, 그룹 감사실 등을 거쳤다. 2009년부터 롯데칠성음료 전략부문장과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롯데칠성음료 대표를, 2020년에는 음료와 주류...
아사히 맥주는 롯데쇼핑의 계열사인 롯데아사히주류가 수입해 유통하지만 지난해 7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롯데마트는 아사히맥주를 행사에 포함시키지 않다가 최근 프로모션에 다시 등장한 셈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은 아사히맥주가 '4캔에 1만원' 프로모션에 포함됐다고 적극적으로 알리는 롯데마트와 달리 다른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은 행사가 아니라...
아사히와 삿포로, 기린 등이 이끌던 수입 맥주 판매는 하이네켄(네덜란드), 칭따오(중국), 1664블랑(프랑스) 등이 주도하고 있다.
대형마트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롯데마트의 이달 25일까지 맥주 매출은 전년과 거의 같은 수준(0.1% 증가)을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맥주 상품군을 세계 맥주와 국내 맥주 2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는데, 세계 맥주 매출에서 일본...
아사히 맥주의 유통사인 롯데아사히주류가 인력 감축에 착수했다. 이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불매운동 영향으로 풀이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3일 "계약기간 만료 도래에 따라 (계약) 종료 통보한 것"이라며 "감축 인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해진 게 없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 관계자는 "일반적인 계약 종료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