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은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규모와 혜택을 대폭 늘려 역대 최대로 준비했다. 참여하는 롯데 계열사는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16개사로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먹거리를 비롯해 패션, 뷰티, 계절 가전 등 상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리버파크시그니처'에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 단지를 ‘자연, 미술관 작품이 되다’를 조경을 보강하고 유명 작가의 작품을 설치했다. 우선 단지에 들어서면 커다란 소나무와 바위, 이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끼원’이 조성돼 있다. 단지 중앙 수경시설에는 석가산과 폭포를 설치해 자연의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제안한 르엘 팔라티노의 메인 상업 시설 명칭을 ‘한남 피크’로 정하고 고급 상업시설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등 복합시설 개발과 상업시설 환경설계 분야의 경험과 컨설팅 실적을 가지고 있는 DnSP와 샤넬,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랜드마크
"브람스와 피아졸라의 음악 서클이 결합됐다. 두 작곡가의 음악을 동시에 들으면 음악적 대조와 상승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롯데문화재단의 '클래식 레볼루션'의 올해 주인공은 브람스와 피아졸라다.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유명한 독일 출신 지휘자 크리스토퍼 포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술감독과 지휘자로 나선다.
낭만주의 시대에 고전주의를
'프로젝트 LOOP'가 두 번째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
7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프로젝트 LOOP는 파우치 2종과 카드지갑 1종을 출시했다.
프로젝트 LOOP는 지난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총 8개 업체가 손잡아 탄생했다. 롯데케미칼과 임팩트스퀘어가 프로젝트 코디네이션을 맡았고 AI 기반 순환 자원 회수 로봇 개
"어제 연주하기로 예정됐던 베토벤 '영웅' 교향곡 중 2악장인 장송곡은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밝은 기운을 갖고 있어요. 이 시기에 걸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출신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은 이달 1일 한국에 들어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한국 관객을 만날 채비를 끝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문화재단 이사장직에서 작년 말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작년 12월 말 롯데문화재단 이사장에서 사임했다. 후임에는 초대 재단 이사회 위원이자 이번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을 역임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올랐다.
롯데문화재단은 2015년 10월 롯데그룹이 설립한
롯데마트는 롯데문화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내달 21일 오후 7시 30분에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같이 가요 “Dream캐쳐스” 송년나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리는 ‘같이 가요 “Dream캐쳐스” 송년나눔 콘서트’는 롯데마트와 서울오케스트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음악 재능 꿈나무 육
롯데백화점이 올들어 러버벅, 슈퍼문, 카우스에 이어 새로운 아트 마케팅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문화재단과 롯데월드타워, 송파구청이 국내 아티스트 그룹인 스티키몬스터랩과 함께 진행하는 ‘루나(LUNA)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루나(LUNA) 프로젝트’는 1969년 5월 지구를 떠난 아폴로 10호의 사령선과 달 착륙선이
롯데는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7층에 '롯데뮤지엄(LOTTE Museum of Art)'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7층 전체를 사용하는 롯데뮤지엄은 1320㎡(약 400평) 규모이다. 건축가 조병수가 타워 내부 공간을 최대한 기능적으로 해석해 설계했다.
대표적인 초고층 미술관인 모리미술
지휘자 정명훈(64)이 “북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기회를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씨는 18~19일 열리는 롯데콘서트홀 개관 1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그가 조직한 프로젝트팀 ‘원코리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예정이다.
정 씨는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원코리아 오케스트라’가 상설 오케스트라가 될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롯데문화재단에서 연내 창단 예정인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복귀한다.
롯데문화재단은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초대 음악감독으로 정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전 감독이 국내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을 맡는 것은 지난 2015년 말 서울시향 감독 사퇴 이후 약 2년 만이다
롯데그룹은 10월 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2000여명을 초청해 ‘하나되는 대한민국 콘서트’를 개최한다.
롯데그룹은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기리고 모두가 하나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검찰의 비자금 의혹 수사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이 숨을 죽였다. 수사가 3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칼 끝이 본격적으로 오너일가를 향하자, 그룹 전체가 최대한 몸을 낮추고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원래 이달 초 서울 소공점(롯데백화점 건물 9~12층) '스타에비뉴' 거리 새단장(리뉴얼) 기념식을 성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24일 오후 8시 35개 그룹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가족 2000명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관 전 처음으로 열리는 사전 공연으로 KBS 교향악단(지휘 : 요엘 레비)이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e단조’를 연주하고, 청각 장애를 극복한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 에
롯데그룹은 지난해 9월 ‘롯데문화재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사장직을 직접 맡아 롯데콘서트홀 운영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는 재단 출연금으로 총 200억원을 조성했다. 신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하고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 3사가 나머지 10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희망펀드에 100억원을 기부한다.
롯데는 29일 청년희망펀드에 신 회장이 사재 70억원을, 롯데그룹 임원진이 30억원을 각각 기부하는 등 총 1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범사회적으로 조성된 펀드로, 기탁된 기부금은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