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밥 한 끼 대접으로 온정을 나눴다.
풀무원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 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가 198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무
풀무원이 연말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김치 나눔’, ‘사랑의 키트’ 등 봉사활동을 잇달아 펼치고 있다.
풀무원은 21일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풀무원 남승우 대표 등 임직원
풀무원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 먹거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사회에 건강한 식습관이 뿌리 내리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1년부터 전개해온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가르치는 먹거리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가 서울시 송파구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선다.
이씨엠디는 16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송파구청에서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권혁희 이씨엠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 봉사 실천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씨엠디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영
푸드머스가 200여명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산타로 나섰다.
푸드머스는 27일 푸드머스 임직원 20여 명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를 통해 방한용품 및 자사 먹거리로 구성한 월동 키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200여 개의 월동 키트는 푸드머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LOHAS Desig
푸드머스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봉사단‘로하스 디자이너’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로하스 디자이너(LOHAS Designer)'는 ‘우리 사회와 이웃의 지속 가능한 건강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란 뜻의 기업 사회봉사단이다. 푸드머스는 한 팀당 20~40명씩 총 7개팀을 구성해 팀별로 월 1회씩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