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 기업과 산업계 임직원 등 9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다. 1975년 시작해 모범적으로
태광산업은 25일 기계 정비, 정수 공사 등을 진행한 주요 협력사 5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 품질, 공정, 납기 등을 기준으로 내부 평가를 해 최우수업체 1곳과 우수업체 4곳을 선정ㆍ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업체로는 회전기기 정비를 우수하게 수행한 로텍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
우수업체는 지티아이솔루션스코리아, 모듬이엔지, 희영이엔지, 민성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진상 건화 대표이사 등 4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18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2019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영예인 은탄산업훈장은 토목설계와 글로벌 경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 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태성산업에서 현장 기업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14일 울산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저해하는 다양한 규제애로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 산단공, 중기부 옴부즈만이 서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