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7ㆍ바르셀로나)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시는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2살 된 아들 티아고와 함께 차 안에서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메시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총 7경기 4골 1도움을 기록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결승골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8년 만에 골 갈 증을 씻어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리오넬 메시의 연인 안토넬라 로쿠조가 기쁨을 함께 나눴다.
메시의 연인 로쿠조는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와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메시가 골 세리머니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페이스북에 올렸다. 페이스북에는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결승골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8년 만에 골 갈 증을 씻어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리오넬 메시의 연인 안토넬라 로쿠조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로쿠조는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와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메시가 골을 넣을 때마다 감격에 겨워 기념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인 브라질-크로아티아 전에서 2골을 넣으며 브라질의 승리를 이끌었던 네이마르가 화려한 연애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13일 네이마르 2골을 넣으며 브라질 월드컵의 영웅으로 떠오르자 축구 팬들은 곧바로 그의 여자친구에게 주목했다. 네이마르의 현재 연인으로 알려진 마르케지니는 경기장 관람석에서 네이마르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FC 바르셀로나 FW 리오넬 메시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발롱도르 시상식장에서 피자 배달원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놀림의 대상이 됐다.
이날 연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시상식장에 참석한 메시는 광택이 있는 빨간색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메시는 FIFA/Fifpro(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5.FC바르셀로나)가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조(26)의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시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축구 전문지 '올레'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시는 이 인터뷰에서 "아이가 아들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