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9월3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랩비트 2022(RAPBEAT 2022)’에 맥주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랩비트 2022’에서 이달 초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깡맥주 오리지널’, ‘깡맥주 블랙’을 비롯해 ‘고길동에일’, ‘로켓필스’ 등 자사의 인기
수제맥주를 성층권으로 보내는 프로젝트로 2020년 우주 마케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신제품 ‘바나나행성맥주’를 또 한 번 우주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우주를 콘셉트로 한 ‘바나나행성맥주’ 출시를 앞두고 이를 성층권으로 보내는 ‘화성가즈아’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세 차례 시도 끝에 성층권에 안착해 우주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먹여 살릴 먹거리로 우주산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맥주회사 사장과의 인터뷰 첫마디는 예상과 달리 우주 이야기로 시작됐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을 운영하는 전동근 대표는 1993년생으로 소위 말하는 MZ세대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사명부터 인공위성을 뜻하는 '새틀라이트(Satellite)'를 넣어 범상치
편의점 CU가 수제맥주 할인 행사가 인기를 끌면서 4월에도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BGF리테일은 이달(3월 1~25일) 맥주 할인 행사 상품의 매출이 전월대비 33.6%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수입맥주를 필두로 일제히 가격이 오르며 편의점에서 수년간 유지됐던 4캔 1만 원 공식이 깨지자 CU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제맥주 6캔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