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0년 지기 친구이자 비선 정치 참모인 로저 스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대선에서 지면 계엄령 선포를 고려하라고 부추겼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톤은 지난 19일 극우 음모론 사이트 ‘인포워스’ 운영자 알렉스 존스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선거에서 패하면 계엄령 선포를 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자신의 오랜 측근 로저 스톤을 사실상 사면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40년 지기 친구이자 비선 정치 참모인 로저 스톤의 형을 감형(Commute)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결정은 처벌 수위만 낮추는 조치로, 범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2016년 대선 당시 비선 참모였던 로저 스톤이 ‘러시아 스캔들’로 3년 4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에이미 버먼 잭슨 판사는 20일(현지시간) 선고 공판에서 위증죄와 의회 조사 방해, 증인 매수 등 7개 혐의를 적용, 3년 4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
'빌 클린턴은 강간범' 미국 출간, 힐러리 흠집 내기?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이 강간범이라는 내용을 담은 책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 출간된다.
공화당 선거전략가인 로저 스톤은 자신이 쓴 '클린턴 가의 여성들과의 전쟁'이란 책에서 클린턴 부부의 결혼 생활이 모두 거짓이며, 클린턴 전 대통령이 강간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로저 스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