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로이킴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본인만의 차별점이 뭔가"라는 질문에 케빈오는 "나를 방송을 못 봐서 잘 모르겠는데, 다른 것보다 내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음악적 소신을 밝혔다.
한편 케빈오는 19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 강력 우승후보 천단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인 케빈오에게는 5억원의 상금...
첫 등장부터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감각적인 편곡 능력,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겸비한 케빈오가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 곽진언의 뒤를 이어 7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케빈오는 총 상금 5억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5 MAMA’ 스페셜 무대에서 데뷔하는 행운을 얻게됐다. 천단비는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슈퍼스타K’ 역사상...
‘슈퍼스타K7’은 앞서 서인국, 허각, 로이킴 등의 우승자를 낳았다. 백지영은 “이번 시즌은 여성 참가자 비율이 높으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이들도 많다. 여성 참가자가 우승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외 각각 9개, 4개 지역에서 174만3000명의 지원자가 예선을 치른 ‘슈퍼스타K7’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5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슈퍼스타K3, 4, 5의 우승자인 울랄라세션과 로이킴, 박재정의 우승 특전은 동일하다.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포함한 총 상금 5억원과 음반발매, 엠넷 ‘MAMA’ 스페셜 무대 참가의 기회가 제공되고, 우승자를 포함한 TOP4에게 자동차가 제공된다.
한편, 이날 곽진언은 자작곡 미션에서 자작곡 ‘자랑’을 열창했다. ‘자랑’은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박재정은 ‘슈퍼스타K’ 역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과 함께 5억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박재정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정비공 출신으로 ‘슈퍼스타K’에 5번 도전했던 박시환을 누른 뒤 “더 많이 배워 돌아오겠다”란 말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재정은 이날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두드러진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 스패니시풍으로 편곡한...
‘‘슈퍼스타K’ 역대 최연소 우승자’, ‘우승 상금 5억원의 주인공’
이는 모두 지난 15일 밤 11시 서울 송파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 5’ 결승전 무대에서 정비공 출신의 박시환을 누르고 최종 우승한 박재정(17)을 위한 수식어다.
이날 박재정은 3개월의 대장정 끝에 음반 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차지하는 주인공이 됐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상금 기부 약속을 지켜 화제다.
CJ E&M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로이킴씨가 상금 기부를 완료했다”며 “지난 5월부터 꾸준히 약 20여 군데에 나눠 기부해 최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약속한 사항이라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계속 기부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스스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최초 상금 전액 기부를 약속한 로이킴은 기부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한 번 기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싶어요. 음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로이킴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그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상금 기부 계획을 전했다.
로이킴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TOP6 라운드 인터뷰에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 제가 음악을 해서 상금을 받았으니까 음악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도 있다"면서 "악기를 사서 드린다거나 음악을 하고...
속에서는 대선 후보 포스터 같은 분위기로 로이킴이 막걸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면 옆구리가 시린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로이킴은 또 다른 공약으로 '슈퍼스타K4'의 우승상금 중 음반제작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기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상금 기부 계획을 재차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5억 기부를 번복할 기회를 주겠다"는 MC 탁재훈과 유상무의 놀림에 "정말 다 기부하겠다"며 기부의사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이에 MC들은 "5억 중 3억이 음반제작지원금이다. 전부 기부하면 음반제작은 어떻게 하는...
앞서 로이킴은 우승하면 상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이킴은 이 자리에서 기부 의사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제가 기부한다고 말했을 때 아버지가 많이 기특해하셨다. 여기까지 왔으니 기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군데에 큰 액수를 기부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곳에 조금씩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
팬들은 각각 ‘로이킴’ ‘딕펑스’를 연호하며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의 우승을 바랐다.
사전 온라인 투표, 심사위원 점수, 100만 콜이 넘는 시청자 문자 투표를 모두 합산한 결과 로이킴이 208만명의 지원자를 뚫고 단 한 명의 ‘슈퍼스타K’로 선정됐다. 로이킴은 5억원의 상금, 초호화 음반 발매, 닛산 큐브 자동차, 2012 MAMA 스페셜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현재로서는 우승의 향방을 예측하기 힘들다. 딕펑스가 매회를 거듭할수록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우승후보 일순위로 주목받고 있지만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이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원, 박스형 자동차, 데뷔 음반 발매 기회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호란과 클래지콰이의 '로미오 엔 줄리엣(ROMEO N JULIET)'을 부른 로이킴은 미션 우승 상금으로 500만원을 받기도 했다.
로이킴은 "합동 무대를 TOP4가 다 같이 꾸민 거니까 저 혼자 이 금액을 다 받는 것보다는 국민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방향으로 기부하는 게 어떨까요"라고 제안, TOP4의 이름으로 미션 상금 기부를 결정했다.
로이킴...
이에 로이킴의 내적갈등을 암시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로이킴의 내적갈등을 접한 네티즌의 반응은 “우승상금으로 뭘 할지 고민했었네” “로이킴도 사람이니까” “로이킴 너무 귀엽다” 등 다양했다.
한편 로이킴은 가수 이문세의 ‘휘파람’으로 지난 19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통과해 TOP7에 진입했다.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 K4'에 공개된 설문지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여자 엄지원, 단발머리 여자"을 뽑은 뒤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에도 엄지원을 선택했다.
이어 정준영은 우승 상금으로 하고 싶은 일로는 쇼핑과 여행이라 덧붙였고, TOP10 중 라이벌로는 로이킴을 꼽았으나 친한 사람도 로이킴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