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이 중소 엔터 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아티스트 육성에 나선다.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엔터 등 대형주에 국한된 육성 독점 현상이 분산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로엔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계열회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등 6개 레이블과 손잡고 영재스쿨 ‘로엔프렌즈 주니어스쿨’ 1기를 전격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엔프렌즈 오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등 6개 대형 레이블과 손잡고 대중문화계 꿈나무들을 집중 육성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차세대 대중문화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전문적으로 발굴하고 교육하는 영재스쿨 ‘로엔프렌즈 주니어스쿨’ 1기를 전격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5세 아동부터 15세 청소년까지가 대상이며, 오디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