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는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카카오M’으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이제욱 신임 대표 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카카오M은 Music, Melon, Media 등 사업 영역의 첫 알파벳 ‘M’을 대표 심볼로 삼아 방향성을 표현했다. 기존 자산의 헤리티지와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 자부심을 계승해 기존과 동일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공동투자 형태로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기획, 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성공적인 콘텐츠 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기조다.
로엔은 이번 제휴로 TV와 모바일 시장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공급해 연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콘텐츠 형태는 드라마뿐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36억2100만 원, 영업이익은 231억15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80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8.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25.3%, 22.1% 증가했다.
사용자 동의 없이 자동결제 가격을 올렸다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은 온라인 음원업체 '멜론(Melon)'이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멜론은 기존 고객들에게 이메일과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멜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카카오 계정을 통한 로그인 기능이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 계정을 연동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멜론의 음원과 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멜론의 접근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시간과 장소, 상황을 적용한 큐레이션
인터넷 음원을 제공하는 '멜론'이 자동결제상품 이용자 동의 없이 요금을 올려 받은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부(재판장 이동원 부장판사)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멜론은 2013년 7월부터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클럽 등 6개의 자동결제상품 가격을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멜론의 고객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티켓 예매 서비스 ‘멜론 티켓’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멜론 티켓은 모바일 이용 고객을 위해 유저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개인별 큐레이션 서비스가 가능해 다양한 콘텐트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멜론티켓은 이용자 개개인의 사용 이력, 취향 등을
전 세계적으로 인기 열풍을 이끌고 있는 K팝 콘텐츠가 IT기술을 접목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K팝 뉴미디어 채널 ‘1theK(원더케이)’를 통해 새로운 K팝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원더케이는 새로운 촬영 기법을 시도하고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K팝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IT업계 화두인 빅데이터를 음악에 접목해 팬과 아티스트 사이를 연결하겠다는 목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멜론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다양화해 선보이고 있다. MD 쇼핑몰 ‘멜론쇼핑’과 팬 커뮤니티인 ‘아지톡’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말에는
음원 유통사 예당컴퍼니가 가수 임재범 씨의 앨범 발매 계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2억여원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4단독 김선일 부장판사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예당컴퍼니 등을 상대로 낸 선급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되면 로엔은 예당에 2억 1539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로엔은 2011년 5월 예당과
한국신용평가가 11일 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와 관련한 신용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를 약 1조8700억원에 인수함과 동시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691만3339주, 약 7544억원)을 실시하기로 공시했다.
한신평 관계자는 “현재 카카오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수준”이라며 “향후 인수 관련 일정
피에스타의 리더 재이가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재이는 최근 제이스타일 매거진 7호(J Style magazine Vol.7) 메이크업 화보에서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미지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사막의 능선을 표현한 듯 매끄럽고 굴곡진 얼굴 윤곽, 리치한듯 손 대면 미끄러질 듯한 인어 같은 피부, 물 속에서도 빛을 그대
아이유가 7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해왔던 매니저 결혼식에 축가를 불렀다.
아이유는 11일 정오 서울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열린 배종환-이보라 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노래가 아닌 이소라의 '청혼'을 부르면서 매니저 배종환 실장의 결혼을 축하했다.
배 실장은 아이유가 데뷔할 때부터 그의 활동을 서포터해왔다. 배 실장의 서글서글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전속 아티스트 아이유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4월부터 로엔측과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해왔고 7년간 함께해 온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계약금 없이 재계약이 완료됐다.아이유는 앞으로 3년간 로엔 전속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로엔에서 처음으
멜로디데이가 '걸크러쉬'(GirlCrush) 콘셉트로 컴백한다.
멜로디데이는 1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두 번째 싱글 ‘러브미(LoveMe)’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멜로디데이 측은 "바비 인형 콘셉트로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했다"며 "100여 점의 바비 인형들에 둘러 싸여서 화보를 찍으니 색다른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앨범 재킷 촬영은 소
아이유의 4월 컴백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건 통상적인 것”이라며 “앨범 발매일을 정해놓고 곡을 모으지 않는다. 늘 대비하고 있고, 4월 컴백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타이틀 곡이 언제 나오느냐다. 타이틀 곡이 정해지면 일사천
엔터테인먼트사가 사업다각화를 위한 무한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급변하는 K-POP열풍에 몸을 실은 엔터사들은 저마다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케이팝이라는 색을 덧칠하는 중이다.
아이돌밴드를 콘셉트로 대만 등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걸그룹 AOA 등을 보유한 FNC엔터테인먼트는 계열사인 FNC아카데미를 통해 케이팝 관련 사업 다각화에 팔을
한 해의 반이 훌쩍 지나 8월에 접어들었다. 많은 곡이 뜨고 지고를 반복한 2014 상반기 가요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유통사와 제작사는 과연 어느 곳일까.
가장 크게 웃은 곳은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다. 지난달 25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종합가온지수 합계를 살펴보면 로엔의 100위권 음원 유통시장 점유율은 52.2%를 기록하며 절반을 넘겼다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신원수)가 K팝 대표 브랜드 1theK(원더케이)를 론칭했다.
글로벌 콘텐츠 유통 브랜드인 1theK는 지속적인 뉴미디어 채널 확장을 통해 아이돌 중심의 일관된 콘텐츠 외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K팝을 제공하며 한류가 성공적으로 글로벌 마켓에 진출, 정착하도록 안정적이고 전략적인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저비용 고효율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