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미래 성장 동력인 헬스&웰니스 카테고리 투자와 글로벌 사업 강화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개선했다.
롯데웰푸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이 1조44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33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3% 늘었다.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0.2% 증
롯데푸드가 캔햄 '로스팜'을 싱가포르에 수출한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6월 ‘런천미트’ 제품으로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8개월 만에 고급형 캔햄 브랜드 '로스팜' 수출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싱가포르에 수출되는 로스팜은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신제품 ‘K-로스팜’을 수출형으로 변경한 모델이다. 전국 한돈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한돈자조금
코로나19로 늘어난 집밥 효과에 식품·외식 기업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CJ제일제당, 대상 등 식품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들까지 최근 발표된 지난해 실적에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 기존 제품은 물론 신제품까지 나란히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밀리언셀러 리스트에 속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치킨도 막걸리도 날았다=
롯데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90여 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는 대표구성인 ‘로스팜 캔햄 세트’를 중심으로, 캔햄과 다양한 식품을 조합한 ‘혼합 세트’, 수제햄 세트인 ‘델리카테센’,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 등 롯데푸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확대되고 있는 비
롯데온(ON)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
롯데온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온마음 설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설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기간에는 법인 단위의 대량 구매 고객이 많은 것을 고려해 대량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대량 구매 행사
주요 백화점들이 일찌감치 설 선물 사전 예판에 돌입한다. 특히 내년 설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이동과 대면 접촉을 자제하는 대신 선물 배송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세트를 구매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백화점들은 예약판매 품목수와 할인 폭을 늘리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비대
롯데백화점이 내년 1월 17일까지 전 점에서 2021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인기 선물세트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한우는 10%, 굴비는 20%, 건강기능식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올 설에도 고향 방문을 선물세트로 대체하는 수요가 늘며 비대면 선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롯데푸드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푸드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리 돼지 한돈 소비 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한돈 & K-로스팜이 함께하는 K프로젝트’ 캠페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롯데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돈 상품 출시(캔햄, 냉장
롯데푸드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사각캔햄 ‘K-로스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로스팜’은 2년 만에 나온 로스팜 브랜드 신제품이다. K-로스팜은 전국 한돈 농가와 상생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돈육을 알리기 위해, 밥상 위의 국가대표라 불리는 우리 돼지 ‘한돈’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K-로스팜에 사용된 돼지고기
롯데푸드는 30일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런천미트와 같은 ‘캔햄’ 수출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푸드가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캔햄 물량은 연간 100만 개 수준에 달한다.
현재 필리핀, 대만 등에 캔햄을 수출하고 있는 롯데푸드는 올해 싱가포르 수출을 통해 캔햄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수
설을 앞두고 국내 1위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이베이코리아가 20일까지 역대급 할인행사 ‘설빅세일’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설빅세일’은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초대형 명절 프로모션으로, 선물용 인기 상품 및 차례 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2주간 제공하는 할인쿠폰 혜택은 총 364만 원에 달한다.
‘설빅세일’ 전용 할인쿠폰은
설날을 앞두고 국내 1위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이베이코리아가 20일까지 역대급 할인행사 ‘설빅세일’을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초대형 명절 프로모션으로, 선물용 인기 상품 및 차례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2주간 제공하는 할인쿠폰 혜택은 총 364만 원에 달한다.
‘설빅세일’ 전용 할인쿠폰은 역대 명절 최대규모로 마련했다.
이달 말 설 연휴를 겨냥한 유통업계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업계는 '친환경', '다양성', '프리미엄' 등 저마다의 특색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동원F&B의 설 선물세트 키워드는 '친환경'이다. 동원F&B는 올해 설을 맞아 플라스틱을 줄이고 종이 재질 가방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고려한 ‘필(必)환경’ 선물세트 200여 종
롯데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90여 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대비 설 선물세트 물량을 약 10% 늘렸다"며 "로스팜 캔햄 세트, 혼합 세트,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 식용유 세트, 원두커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명절 대표 품목인 ‘로스팜 캔햄 세트’는 다양한 맛과 크기의
롯데푸드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의성군과 연계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햄의 의성마늘 브랜드와 의성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구매인증 프로모션으로 황금마늘 총 30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풍성한 가을맞이 우리 의성농산물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롯데푸드 의성마늘 브랜
옥션은 8월 넷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삼성전자의 ‘SM-R170 갤럭시버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JW’와 샤오미의 ‘dreame V9 무선청소기’ 등을 23일 선정했다.
최근 130만 대가 사전 판매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이 화제가 되면서 ‘SM-R170 갤럭시버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JW(14만7700원)’에 대한 관심
롯데백화점이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8일간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2019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 예약 판매 품목은 축산, 과일, 수산 등 신선식품 40여종과 건강식품 40여종, 주류 15여종, 가공식품 60종 등 약 150품목을 판매한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의 경우, 정상가격
홈플러스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대형할인점,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전 채널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빨라진 설에 맞춰 8일 일찍 시작해 총 50일간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총 3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고, 가격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간편하게 즐기는 찌개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혓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시락은 대표적인 한식 메뉴로 직장인들의 점심 인기 메뉴인 ‘오모가리 돼지김치찌개 도시락’ 이다. 가격은 4200원이다.
이 제품은 25년 전통을 자랑하는 ‘원조 오모가리’ 김치찌개 식당과 협업해 선보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