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의 개발사인 핀란드 로비오엔터테인먼트(로비오)가 기업공개(IPO)로 제2의 비상을 꿈꾼다.
로비오가 IPO를 통해 자사의 진화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에 섰다고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로비오는 이날 3000만 유로(약 404억8140만 원) 규모의 IPO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로비로의 기업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의 제작사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이하 로비오)가 추가 감원을 단행한다.
로비오는 지난해 대규모 감원에 이어 260명을 추가 감원한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로비오의 직원 수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게 됐다고 FT는 전했다.
지난해 말 로비오는 110명을 감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