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하나증권 목동금융센터와 로보피아 투자자문이 공동 주관한다. 이대우 로보피아 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와 국내외 주식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상품을 빅데이터와 접목해 투자전략을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인간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자산 배분이 아니라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특정 자산 또는 시장에서 투자를 결정하는 원리에 대해...
이를 우리는 ‘K-컬처(총 228종목)’라고 명명하고 11개의 세부산업군(로보피아투자자문 자체 분류기준)으로 분류했다.
게임과 기획사를 비롯한 가상화폐거래소 관련 그룹들이며 또한 글로벌 산업의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기차(99종목)와 수소차(40종목) 및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는 통일과 관련된 여타 산업군들(181종목)이 포진됐다.
지난...
이대우 로보피아투자자문 대표는 지난 20일 추계 워크샵에서 “오는 2022년 글로벌증시는 여전히 미국을 필두로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미국의 주요지수는 20% 이상의 상승을 전망한다”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러나 현재 변동 폭이 큰 국내 유가증권시장은 오는 2022년 3분기가 가까워지는 시점이 되어서야 향후 지수 추이를 가늠할 수 있는...
두 번째로 역대 대통령의 성향을 진보와 보수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진보성향의 대통령 재임기간의 평균상승률은 35.45%로 보수성향 재임기의 12.86%보다 2.75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제19대 대통령 재임기간 중 상승률은 다른 진보성향의 대통령 재임기간 때와 달리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물론 그 시점에 글로벌 부동산 가격상승을...
1940년 미국의 투자회사법(Investment Company Act)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펀드가 레버리지를 사용하거나 공매(short-selling)하는 것을 제한하자 이러한 법적 제약을 피해 공매도와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헤지펀드를 고안해 낸 것이다. 즉 한국형 헤지펀드처럼 롱숏(Long Short) 전략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주전력으로 자리를 잡은 국가는 전...
그 집단이 계층을 가리지않고 투자로 연결된 것은 15~16세기 대항해가 시작되면서 부터이다. 서인도회사(1602년,네덜란드)의 배가 1년이 지나서야 돌아오면서 투자금은 처음 배당을 받게되고,확신에 찬 투자자들은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되면서 투자와 투기가 혼돈되는 시대는 현재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언어의 기본적인 기능은 소통이다. 언어는 집단을...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최고의 투자 방법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보다 적극적으로 PB를 돕는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로보피아 투자 전문 이대우 대표는 “‘IFA’라는 독립투자자문사를 운영 중이다”라면서 “프라이빗뱅커(PB)들이 적을 잃게 됐을 때 IFA 협회에 저희 콘텐츠를 제공해서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하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③‘투자일임업자에게까지 확대한다’라고 하고 있는데, 현재는 증권에 관한 투자중개업 인가를 취득한 증권사만이 하고 있는 업무영역을 투자일임업자(자문사)도 인공지능 등의 전자적 투자조언장치를 통해 개인투자자의 자산을 예ㆍ적금, 대출, 국내ㆍ외 투자 등을 통합해 제공해도 된다고 업무영역을 투자일임업자에게까지 확대한다는...
심지어 지난 2017년 중국 선물거래소(중국의 5대 거래소가 20%씩 지분을 보유)심의위원 1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해 이미 한국에서 실시 중인 HFT를 중국에 도입하는 것에 대한 자문을 구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곧바로 한국 파생시장의 구조적인 변화가 생기는데, 2014년 12월 29일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해 선물과 옵션투자를 위해서는 필수교육을 요구하고...
우리가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매일 접하게 되는 데이터 중 하나가 투자자별 동향이다. 크게 개인, 외국인, 기관의 투자 방향을 보는 것이 증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 그 정확한 분석과 해석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나와 있지는 않다.
대부분의 언론은 최근 1년간 코스피지수가 48% 오르는 동안 개인이 71조 원어치 주식을 샀고, 외국인이 18조 원...
결국, 투자는 ‘예측’이나 ‘대응’의 영역이 아니라 ‘계산’의 영역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두 번째 추세의 특징은 ‘빠르다’인데, 정해진 목적지(목표가)까지 가는 소요시간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빠르거나 느리다는 개념을 과연 현실적으로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냐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 해답은 현재 진행되는 과정의 가격의 기울기에서 찾아야만 한다....
국내 주식투자인구가 성인기준 9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우리는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어떤 계산을 하고 있는지 되물어 보게 된다. 투자론의 관점에서 손자병법 원문의 일부를 재해석해 보고자 한다.
제(齊)나라(현재의 산동성, 당시의 선진국) 손자는 29세에 오(吳)나라 합려(闔閭)에게 자신이 쓴 병법서를 브리핑하면서 첫 서두를 이렇게 꺼낸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별 동향이 처음 집계된 1996년에 외국인은 10.20%의 지분율로 마감했다. 그 이후 글로벌 대세 상승 초입인 2004년 41.97%로 지분을 늘렸고, 2008년은 마치 금융위기를 예견한 듯 28.73%로 지분을 다시 줄였다. 이 수치는 역대 최대치ㆍ최저치의 기록이다. 3월 12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그 중간값인 36.27%를 유지 중이다. 외국인은...
그 직후, 글로벌 24시간 투자시대의 등장과 정보기술(IT)의 결합으로 1982년 이후 새로운 대세 상승 국면이 시작됐다. 1990년대에는 인터넷 보급과 함께 폭발적인 상승국면이 20년간 이어졌다.
2000년부터는 다양한 분야(IT버블, 유럽사태, 미국 모기지 등)에 대한 조정 기간을 맞이했지만, 현재 지난 100여 년간의 다양한 기술적인 융합으로 또 다른 기회가 시작되고...
‘미국의 지금’ 김수동 산업연구원 통상정책실장, ‘자본시장 속으로’ 이대우 로보피아투자자문 대표, ‘과학 놀이터’ 한중탁 한국전기연구원 나노융합연구센터장, ‘CEO 칼럼’ 김형산 더스윙 대표 등도 합류합니다.
경제를 읽는 새로운 시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는 새 칼럼들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