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조금 따듯한 곳을 찾는 골퍼라면 중국 해남도 하이커우(海口) 미션힐스리조트로 눈길을 돌려보자.
4박6일 혹은 3박5일 골프투어로 180홀을 돌 수 있다. 철인 마라톤 골프인 셈이다.
‘블록버스터 골프 180’은 11월 한달 내내 가능하다. 10개 코스(블랙스톤, 샌드벨트 트레일스, 더 빈티지, 스태핑 스톤, 라바필드, 메도우 링크스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정상에 올랐다.
윌렛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윌렛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위 조던 스피스(미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정상에 올랐다.
윌렛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윌렛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위 조던 스피스(미국)
스플래시 녹화중단
'스플래시'가 부상 위험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해외판 '스플래시'에서도 부상 사고가 잦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스플래시'의 부상 사고가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개그맨 이봉원이 지난 4일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 도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이봉원은 얼굴함몰로 전해졌다.
일본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사진)가 캐나다 출신 안무가 로리 니콜을 재영입했다.
지난 시즌(2009-2010)에 타티아나 타라소바에게 안무 지도를 받았던 아사다는 이번에 니콜을 데려와 쇼트프로그램에서만 타라소바의 작품을 받는다.
또한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과 갈라 프로그램은 로리 니콜의 연기지도를 받게 됐다. 그녀는 니콜과 지난 시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