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일본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사진)가 캐나다 출신 안무가 로리 니콜을 재영입했다.
지난 시즌(2009-2010)에 타티아나 타라소바에게 안무 지도를 받았던 아사다는 이번에 니콜을 데려와 쇼트프로그램에서만 타라소바의 작품을 받는다.
또한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과 갈라 프로그램은 로리 니콜의 연기지도를 받게 됐다. 그녀는 니콜과 지난 시즌을 제외하고 줄곧 함께 해왔다.
아사다 마오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니콜이 그리웠고 그녀와 다시 함께 하게 돼 즐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