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레이양은 "근력 운동을 시작하면서 모든 걸 바꾸고 싶었다"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던 시기"였다고 밝혔다.
레이양은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셨다. 특별한 뜻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양의 본명은 양민화로 15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쌍둥이 언니를 공개하기도 했다.
전일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와 과거 교통사고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레이양은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의식이 돌아온 후 첫 마디부터 기억난다”고 말했다.
레이양과 그의 쌍둥이 언니는 동시에 “엄마 거울좀”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레이양의 언니는 “코 뼈가 부러지고 이마도 찢어져 얼굴이...
흔쾌히 함께 사는걸 허락해줬다"며 "그때부터 집밥을 먹을 수 있어 좋았고, 그때부터 안정을 찾으며 마음이 건강해지기 시작했다. 언니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고 일란성 쌍둥이 언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레이양은 방송에서 "교통사고로 얼굴을 심하게 다치게 돼 성형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 쌍둥이 언니는 "미리 이야기하지 밥 좀 해놓을걸"이라며 동생 레이양을 살뜰히 챙겼다. 이에 레이양은 "여기만 오면 먹고 싶다"라고 답했다.
레이양은 "내가 살 빼고 나서 삶이 바뀌었잖아"라며 "그래서 언니도 챙겨주고 싶었는데 육아에 갑자기 둘째까지 생겨서 못챙겨줬다"며 미안함을 보였다.
레이양과 쌍둥이...
우연치 않게 도움 받아 잘못 엉켜 있는 코를 제건하고, 눈성형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눈코입이 제 것이 하나도 없더라. 일단 제가 성형을 하긴 한거니까"라며 "저는 아픈 추억이지만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고 성형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레이양은 이날 방송에서 일란성 쌍둥이 언니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 레이양 쌍둥이 언니는 "그날 꽃병 깨져서 기분 이상하다고 나가지 말랬는데 비까지 와서 기분이 정말 이상했다"고 회상했다.
쌍둥이 언니는 "집에서 전화가 온거야"라며 "진짜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심장이 터질거 같았다. 받자마자 너 중환자 실에 입원했다고 하더라. 급히 병원으로 갔더니 얼굴 다 찢어지고 너 엉망진창이었다...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와 함께 얘기를 주고 받으며 사춘기 시절 겪은 사고를 전했다. 레이양은 중학교 시절 큰 교통사고를 겪었고, 얼굴이 완전히 망가졌던 것.
제작진 인터뷰에서 레이양은 "교통사고 났는데 합의금은 받지 못했다. 저희 집도 굉장히 어려울 때였다. 부러진 코만 재건 수술 했다. 치아를 제대로 심는 데 2년 걸렸다"며 "어렸을 때...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와 조카를 보기 위해 언니의 집을 방문했다. 레이양은 꼭 빼닮은 언니와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눴다.
레이양은 언니와의 대화에서 15세 때 겪었던 교통사고 이야기를 꺼냈다. 레이양의 언니는 “전화가 왔는데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내가 말렸는데, 왜 나갔냐”고 물었다. 이어 “너 죽다가 살아났다. 의식이 없고 의식이 다...
올해 머슬마니아 수상자인 레이양이 배우 황정음과 꼭 닮은 외모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레이양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레이양과 황정음 사진을 비교한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레이양과 황정음은 날렵한 턱선과 크고 동그란 눈, 곧게 뻗은 눈썹 등에서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
한편 레이양은 전일 밤 방송된 tvN ‘SNL 코리아 6’에 출연해 섹시한...
'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레이양이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는 가운데 레이양이 쌍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지난 10월 2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쌍둥이 임을 밝혔다. 레이양은 3녀 중 둘째딸로 자신과 얼굴과 키가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말했다.
레이양은 인터뷰에서 "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