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충북대학교, 레모넥스, GC녹십자,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기업 및 기관에 최대 3억5720만 달러(4750억 원)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질병관리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백신 및 기타 공중보건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감염병 대응 기술(mRNA 플랫폼 및 인공지능 등) 관련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또한 해쳇...
이 같은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지 임상 데이터로 증명해야 한다. 한국에서 데이터를 많이 만들 수 있으면 도움되고 강점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바이오텍 비보존, 레모넥스, 브이에스파마텍이 국내외 바이오 업계와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연구 파이프라인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패스트파이브와 리디, 좋은라이프, 실리콘투, 레모넥스 등은 향후 엑시트를 기대하는 종목이다.
김 대표는 “지금가지 VC 13개, PE 3개 등 16개 펀드를 만들었는데 이 중 절반이 M&A펀드”라며 “신규 조합을 지난해 많이 만들어서 지금은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소진되는 시점에 규모가 있는 VC 펀드 하나를 새로 결성할 계획이다. 상장 때 말한...
"레모넥스(Lemonex)의 핵심 플랫폼인 서방형 약물전달체의 단면을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레몬(Lemon)의 단면과 비슷한 모습이 관찰됩니다. 우리는 이 기술을 가지고 다음 세대(Next Generation)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합니다."
레모넥스는 젊은 과학자들이 의기투합해 2013년 설립한 바이오벤처다. 서울의대 박사와 일본에서의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통해...
나노그래핀 플랫폼기술을 이용해 신약,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레모넥스는 7일 신임 연구소장으로 김영일 의학박사 전문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 분야의 박사학위와 전문의를 취득하고 서울대병원 등에서 연구 및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간암 색전술을 20여년 시행한 전문가다. 레모넥스는 서울대병원...
올해 임상 중간 결과 등이 어떻게 나올지, 다른치료제와의 병용투여 효과 등을 지켜보고 있다."
▲원철희 레모넥스 대표
"바이로메드의 임상 3상 중간결과가 발표되고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제품화가 기대되는 등 국내에서는 유전자 치료제가 주목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한미약품과 같은 적극적 R&D 회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fusion...
바이로메드는 레모넥스와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양해각서는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의 효과적인 체내 전달을 위해 레모넥스에서 개발 중인 약물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을 바이로메드가 개발 중인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에 적용, 체내 전달 효율이 높은 유전자 치료제 신약 후보 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