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이 한국 전자출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4 런던도서전(THE LONDON BOOK FAIR) 참가사를 모집한다.
23일 출판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참가사 모집은 국내 전자출판 분야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2024 런던도서전은 내년 3월 올림피아 런던에서 열린다. 참가사들은 출판을 포함해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도서진출구(집단)총공사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는 93개국2500여개사가 참가했고,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과 함께 주요
아동전문출판사 (주)예림당(대표이사 나성훈)이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제52회 볼로냐아동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볼로냐아동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60개국 1천여
아동출판사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 신관에서 열리는 2014베이징국제도서전(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21회째를 맞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이자 매년 76개국 2,000
의외였다. 종이 냄새와 페인트 냄새, 나무 냄새, 커피 냄새 등이 뒤섞인 높다란 천장이 자리한 홀에는 수백 명의 사람이 오갔다. 말 그대로 인산인해였지만, 시끄럽지는 않았다. 사람들은 조용히 손으로 눈으로 책을 훑고 골랐다. 2014 서울국제도서전은 많은 관객을 불러들이며 조용히 성료했다.
책, 사람 그리고 문화의 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였다.
네이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런던 도서전에 영어로 번역한 네이버 웹툰을 전시하고, 해외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준구 네이버 웹툰&웹소설 부장이 디지털 콘텐츠 세션에서 해외 출판 관계자들에게 네이버 웹툰의 성장 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서 네이버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이어 런던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