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필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스크린골프. 하지만 스크린골프와 필드에서의 라운드는 적지 않은 차이점이 있다. 필드에서 명성을 날리는 스타플레이어라도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앞에선 아마추어 골퍼에게 꼬리를 내리기 일쑤다. 일명 ‘스크린 고수’에게는 톱 플레이어들도 모르는 스코어 줄이기 비법이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WG투어(스크린골프 프로골프 투
골퍼들이 바빠졌다. 이른 봄 라운드 준비 때문이다. 이른 봄 라운드를 위해서는 챙겨야할 것이 많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골프채를 점검해야 하고, 각종 용품과 액세서리도 준비해야 한다.
골프채를 새롭게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 노현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프로골퍼는 “시즌을 맞아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드라이버 문의가 가장 많지만 요즘은 웨
구력에 비해 실력은 크게 못 미치는 사람들이 많다. 일명 ‘계백장군’이다. ‘계백장군’은 계속해서 100타를 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필드 경험이 적거나 연습량이 부족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골프는 감각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풍부한 필드 경험과 충분한 연습 없이는 좋은 스코어를 유지할 수 없다.
특히 겨울은 라운드 기회가 많지 않은 만큼 실력 유지가
던롭코리아(대표 홍순성 www.dunlopkorea.co.kr)는 ‘퍼터’와 ‘웨지’의 장점을 골라 디자인한 새로운 웨지 젝시오 CR을 출시했다. 바로 그린주변의 절대강자 칩퍼형 웨지다.
젝시오 CR 웨지는 핀에 보다 가깝게 붙일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웨지로 CR은 칩 샷(CHIP SHOT)과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의 줄임말. 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