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라이트팜텍으로부터 피소를 당한 것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뉴팜은 라이트팜텍이 약 25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라이트팜텍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한뉴팜은 라이트팜텍에 물건을 전량 공급해야 하지만, 대한뉴팜 측이 이를 어기고 판매를 진행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8일 비상장주식 시장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바이오 의약품 유통판매 전담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4500원(2.65%)으로 본격 상장 추진 소식에 5주 최고가로 올랐다. 심사 청구 기업인 플렉서블 OLED 증착 장비 업체 선익시스템도 4만9500원(1.02%)으로 상승했다.
또 시스템 통합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은
‘은둔의 고수’ 장덕수 회장이 이끄는 DS자산운용이 차세대 암치료제 업체에 투자해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S자산운용은 최근 완제 의약품제조업체인 (주)라이트팜텍의 주식 66만주(17.02%)를 취득하기로 했다. 라이트팜텍 지분 투자에 대한 관련 이사회는 지난 17일 개최됐다.
지분 취득 규모는 DS자산운용의 자기자본 12.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우리은행과 함께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과 KIST 패밀리기업은 기술평가수수료 없이 ‘기술우수기업대출’, ‘온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