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인증기업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라온에스엔씨와 합병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통합 인증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라온화이트햇은 강남에 위치한 라온시큐어 본사에서 진행된 ‘라온 미디어데이’에서 라온에스엔씨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빠르게 변하는 인증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4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회원 간 사업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비즈니스 융복합을 통해 ‘대박’ 한 방을 터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홍창우 이노비즈협회 전무는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원사 간 융복합을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2020년 제1차 융합 비즈니스데이’를 오는 5일 개최한다.
이노비즈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상황 속에서 기업 간 융합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고 동문 기업과 투자기관 간 교류를 통해 협업 기회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든 가운데, 어려운 국면을 타파하고자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 CEO모임은 서로간의 융합비즈니스를 목표로 ‘이노비즈 최경 제1차 융합 비지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6월 5일 오후 5시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집행부는 회사간의 상호 융합 비즈니스 시너지와 원우사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 도입된 관계회사 제도에 따라 개별기업 규모로는 중소기업 요건을 충족하지만 관계회사 규정으로 중소기업이 아닌 897개사를 발표했다.
관계회사 제도는 특정 기업이 근로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더라도 모(母)기업이 대기업이면 매출액, 지분율(30% 이상), 자본금 규모를 합산해 중소기업 여부를 가린다.
이 회사들은 향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