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윌리엄스(1위ㆍ미국)가 마리아 샤라포바(5위ㆍ러시아)를 꺾고 호주 오픈 4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샤라포바를 2-0(6-4 6-1)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샤라포바를 상대로 18연승을 달리며 상대전적 19승 2패를 기록했다.
이날 윌리엄스는 1세트에서
1. 세레나 윌리엄스
‘2015 영국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부문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를 꺾고 결승에 오른 세레나 윌리엄스가 9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윌리엄스는 이날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4강전에서 샤라포바를 2대 0으로 물리침. 이로써 윌리엄스는 샤라포바와의 역대 전적에서 18승2패를 우위를 점함. 윌리엄스는 스페인
‘테니스 왕자’ 성시경의 ‘토네이도 서브’가 포착됐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과 수원 테니스팀의 첫 경기가 펼쳐진다.
유진선 해설위원에게 극찬을 받은 성시경의 '토네이도 서브'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성시경은 파워 테니스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86cm에 달하는 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지난 1년간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중 4번째로 높은 수입을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했다.
포브스는 13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여성 스포츠선수의 상금, 광고 출연 등 수입을 발표했다.
여기서 김연아의 수입은 전체 4위에 해당하는 1천630만달러(약 16
올해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은 리나(중국·4위)와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24위)간의 대결로 압축됐다.
리나는 23일(한국시간) 호주 맬번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유지니 보차드(캐나다·31위)를 세트스코어 2-0(6-2 6-4)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리나는 지난해에도 결승전에 올랐던 바 있지만 빅토
마리아 샤라포바(3위ㆍ러시아)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300만 호주달러ㆍ약 308억9500만원) 여자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샤라포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번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16강에서 도미니카 시불코바(24위ㆍ슬로바키아)에게 1-2(6-3 4-6 1-6)로 졌다.
샤라포바는 2세트 게임스코어
폴란드 테니스 선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가 아찔한 각선미로 시구에 나서 화제다.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는 LG 유니폼과 짧은 핫팬츠, 운동화를 매치한 시구 패션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랭킹 56위의 중국 여자 테니스 선수 정제가 비너스 윌리엄스를 물리치고 US 오픈 여자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정제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여자단식 2회전에서 비너스를 세트 스코어 2-1(6-3 2-6 7-6)로 물리치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정제는 메이저대회 4강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메이저대회에서의 족적은 그리 크지 않
2013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4강이 확정됐다. 4강에 오른 4명은 윔블던 우승 기록이 없는 선수들로 올해 우승자는 새로운 얼굴이 되는 셈이다.
마지막 남은 4강 한 자리는 4번 시드의 아그니에스카 라드반스카(폴란드)였다. 라드반스카는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리 나(중국)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타이브레
‘피겨 여왕’ 김연아(22)가 지난 1년간 100억원을 벌어 세계 여자 운동선수 수입 7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에 따르면 김연아는 지난 1년 동안 900만달러(약 102억원)를 벌어들였다.
포브스는 김연아가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뿐 아니라 여러 편의 광고 계약을 통해 수입을 올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