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 수 100만을 넘었습니다.
이 채널은 현재 180만을 돌파할 정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유튜브는 10만이 넘는 유튜버에게 '실버 버튼'을, 100만이 넘으면 '골드 버튼'을, 1000만이 넘으면 '다이아몬드 버튼'을 수여합니다. 유튜브 내 일종의 훈장 같은 개념이죠.
유통업계에 유튜버와의 협업 바람이 거세다. 면세점과 화장품 업계에서 먼저 시작한 크리에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최근 식품업계를 비롯해 홈쇼핑, 편의점, 이커머스 등 유통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6일 위메프에 따르면 올들어 1월부터 5월까지 식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마라탕과 중국당면 등 유튜브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 영상에서 유행하는 이
GS25가 업계 최초로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343만 명)를 보유한 떵개떵과 협업해 떵개떵닭대닭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에 출시될 떵개떵닭대닭도시락은 먹방 유튜버인 떵개떵의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2906만회)를 기록한 ‘반반닭다리 먹방’과 하루 동안 푸짐한 양의 음식을 즐긴다는 뜻의 ‘하루대(大)